작은 이야기
제주도 도착   [2] 2010-07-23 박시훈
모구리야영장   [2] 2010-07-23 박형종
아이쇼핑 2010-07-21 박형종
양말 2010-07-17 박형종
노혜진 2010-07-14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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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구리야영장

지금 제주도 모구리야영장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저녁 7시 20분에 도착하여 텐트 치고 9시 반에 저녁으로 라면먹고, 짐을 정리하니 밤 11시반이다. 오늘은 샤워만 하고 자야겠다. 방금전에 대피소가 문을 닫아 찬물로 샤워할 수 밖에 없다.
 
대피소 옆에 무선인터넷이 되어 그 쪽에 캠핑의자를 놓고 앉아서 시훈이가 밝혀주는 헤드랜턴 불빛을 조명삼아 글을 쓴다. 옆에서 시훈이가 나도 쓰잔다.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쓰고 시훈이에게 노트북을 넘겨줘야겠다.
박형종   2010-07-23 (금) 23: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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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찬물 샤워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2010-07-26 22:31  답글
박시훈   맞아 진짜 중독성이있어.
그래서 맨날하잖아.
안 하며 끈적해서
 이상해.

2010-08-01 08:27  답글
 

박시훈님의 답글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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