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275 페이지
다시 원주에서   [1] 2010-08-14 박형종
야영장에서의 마지막 날   [1] 2010-08-14 박형종
병원 후기.. 2010-08-11 박형종
한라병원을 떠나며..   [2] 2010-08-11 박형종
한라병원   [2] 2010-08-09 박시훈
1588개 ⊙ ◁ [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 ... [318] ▷ 
병원 후기..

병원에서 수없이 많은 환자들을 보았다. 몇살된 꼬마에서 할머니가 끄는 휠체어에 탄 할아버지까지. 30년 뒤 내 모습은 어떤 것일까? 그 30년도 지나고 나면 찰라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미워하고, 소홀히 했던 시간들을 내 인생에서 지워내고 싶다.
박형종   2010-08-11 (수) 19:27  


다음 글 《 야영장에서의 마지막 날 》 박형종

이전 글 《 한라병원을 떠나며.. 》 박형종
 
구독 52명

박형종의 물리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