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빙산은 전체의 10%만 보인다. 나머지 90%는 물속에 잠겨 있어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한다.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 몸, 상대방의 모습과 행동, 옷, 집, 자동차, 휴대폰 등등은 보인다. 꿈, 노력, 열정, 가치관, 의식, 창의력 등등은 보이지 않는다. 그..
더보기
| 박형종
2019-06-30 08:36 | 폴더
생각[107] |
|
|
|
바다소 랭킹 그래프 저녁 먹고 잠시 바다소 화면을 보다가 바다소 포인트 랭킹의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 시간 정도 작업을 해서 구현할 수 있었다. 조금은 더 재미있는 페이지가 되었다.
| 박형종
2019-06-29 00:36 | 폴더
바다소[525] |
|
|
|
토이 스토리 4 오늘은 문화의 날이라 저녁을 먹자마자 메가박스로 가서 《토이 스토리 4》를 보았다. 한 달 전에 《알라딘》을 보았었는데 한 달이 금세 지났다. 《토이 스토리 3》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9년이나 흘렀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나는 이런 디즈니류의 영화가 잘 맞는 것 같다. 훈훈하고 위트와 유머가 있고..
더보기
| 박형종
2019-06-26 23:51 | 폴더
생각[107] |
|
|
|
딸기와 여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인데 벌써 사진 찍기 좋다는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많았다. 건물 외관은 옛날식인데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정원을 멋있게 꾸민 카페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집에 쉬러온 시훈이가 열심히 사진기사 노릇을 했다. 덕분에 일요일 늦은 오후에 모처럼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으며 화창한 날을 즐겼다.
| 박형종
2019-06-23 23:56 | 폴더
일상[244] |
|
|
|
작은 습관의 힘 어제 저녁 먹고 피아노 위의 아크릴 사진 액자를 정리했다. 요즘은 사진을 스마트폰이나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로 찍기 때문에 인화할 일이 거의 없다. 이벤트 때 누군가 즉석카메라로 찍어준 사진들만 간신히 아크릴 액자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을 꽤 많이 찍는 편이지만 일단은 하드디스크에 모아놓고 나중에 한가할 때 ..
더보기
| 박형종
2019-06-22 23:56 | 폴더
일상[2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