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aso.net
>
딸기와 여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인데 벌써 사진 찍기 좋다는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많았다. 건물 외관은 옛날식인데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정원을 멋있게 꾸민 카페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집에 쉬러온 시훈이가 열심히 사진기사 노릇을 했다. 덕분에 일요일 늦은 오후에 모처럼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으며 화창한 날을 즐겼다.
박형종
2019-06-23 23:56
1
2
3
4
5
다음 글
《
토이 스토리 4
》
박형종
이전 글
《
작은 습관의 힘
》
박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