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네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 이모부께서 어제 저녁10시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셨다.그래서 오늘 우리는 빛나네 가족과 함께 장어구이를 해 먹기로 했다.
장어는 몸에 매우 좋다고 들었다.몸보신으로도 쓰인다.
우리가족은 도서관에 11시30분정도에 도착하였다. 도서관에서 해킹에 대한 책을 보다가 어려운 단어만 써있어서 포기했다. 만일 쉬웠다면 나는 아빠의 웹사이트나 내가 새로 만들어서 테스트 해 볼 생각이였다.나는 어린이 도서관에가서 만화책 두권을 보았다. 오랫만에 보는 만화책이다. 두권을 다보았을때 엄마가 오셨다.
점심을 먹으로 가는데 1시 였다...학원에 가면 3시에 끝나고..그럼 집에 4시에 도착..ㅜ 그리고 택배는 4시에서 6시 사이에 도착인데... 그래도 점심을 맥도널드에서 먹었다. 마침 쿠폰도 있어서 우리는 1+1가격으로 먹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의 소중한 체크카드를 써보았다. 그냥 슈웅 긁으면 돈이 날라간다.. 콜라도 한잔시키고 불고기버거,상하이스파이스버거 를 시켜서 4900원이였다.런치타임이여서 그런지 매우 쌌다.맛있게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나와 시원이를 학원에 내려 주셨다.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학원까지 뛰어갔다(왜 뛰어 갔는지는생각이안난다..).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열심히 치고 4시10분이 되자 나왔다.
왜냐하면 택배가 올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안와있었다. 다시가기에는 그렇고 내 친구와 같이나와서 마트에 들려 내가 먹을것 하나 사주었다.그리고 먹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화장실이 급해서 집으로 가려는데 전화가 와서 한1분정도 기다렸다. 그리고 받아서 보니 상태는 괜찮았다. 그리고 집에와서 켜보니...아이팟3의 LCD가 망가졌다. 순간적으로 사기 받은줄알고 엄청나게 충격이였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뾱뾱이(정식명: 에어캡)를 안해 놓아서 이리쿵저리쿵(굴러다니다가) 하다가 LCD가 망가진것 같다. 그래서 판사람께서 AS비 다 지원해주기로 했다
롯데시네마까지 자전거 타고 오는것은 정말 힘들었다. 다시 자전거타고 열심히 돌아다녀야 할것 같다.또 가니까 학생은 50%할인이여서 5만원이였다. 그쪽에서도 중고로 새로 사라 했지만 용량이 64기가나 하여 꼭 고치고 싶었다. 판매자 또한 다른 제품으로 구해다 주겠다고 했지만 용량이 1/4 로 줄어들어 그냥 고친다고 하였다.아이팟을 애플AS센터에 맡겨 놓고 왔다.
맡기고 다시오면서 새로운 길로 왔다. 그랬더니 무언가 그게 더 빠른 느낌이였다. 집에오니 엄마는 요리중이시고 시원이는 놀고있었다. 손씻으려고 할때 아빠가 오시고 책보려고 할때 빛나네 가족이 왔다. 빛나와 바다와 시원이는 같이놀고 나는 새로산 레미제라블을 읽고 아빠와 이모부는 여행이야기와 학교에 대한이이기를 하시고 엄마와 큰이모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다. 장어구이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나는 뼈도 그냥 우걱우걱 씹어 먹었다. 맛있게 먹고 레미제라블1 다읽었으니 2를 읽을것이다.
글을 쓰고서 나는 수학공부와 국어공부를 할것이다.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잘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