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티끝모아 태산 1 [1]	2015-06-06	박시훈
하면된다-피아노 1 [2]	2015-05-04	박시훈
한 편의점의 문구 [1]	2015-03-14	박시훈
내가 써왔던 시계 2 [1]	2015-02-28	박시훈
돈	2015-01-18	박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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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끝모아 태산
오늘 아빠가 고대와 서울대병원에 출장을 가셨었다. 지금 메르스 때문에 서울이 난리인데 약간 걱정 되었다. 집에 오시자마자 손을 닦으셨다. 고대에서 입학관련 서적을 들고 오셨길래 나는 어느정도되야 입학가능한지를 봤다. 후... 내신이 2등급이내, 3과목 합쳐서 5등급이내...역시 대학교는 만만한 곳이 아니였다. 내방.. 더보기

박시훈 2015-06-06 08: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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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깨끗한 방 좋네! 공부라는 것이 대학가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 자체가 즐거워서 평생 하고 싶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해..
2015-06-06 17:48

하면된다-피아노
내친구가 나에게 자기 피아노 치는 것을 녹음해서 보내주었다. 나도 갑자기 삘타서 피아노 뭘칠까 고민하던 도중 way back into love라는 곡이 생각났다. 악보를 네이버, 구글에서 찾아서 치는데, 7년넘게 안해서 그런지 엄청 어려웠다. 손도 안따라주고, 악보읽으면서 하다보니깐 너무 느리고 많이 틀렸다. 시험기간이라 .. 더보기

박시훈 2015-05-04 21:55 [2]

폴더 일상[7]

박형종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박형종 좋았어~ 너도 폼나게 녹음해서 친구에게 들려줄 수 있겠네^^
2015-05-05 06:42

박시원 나도 어렵던데 오빠가 열심히 피아노 치니까 잘치더라!!!!!!!!
2015-05-06 21:15

박형종

한 편의점의 문구
오늘 친구를 만나러 버스정류장에 가는 도중 한 편의점에 화이트데이 관련하여 플랜카드가 붙어있었다. ‘아빠, 엄마껀 챙기셨나요?’ 부모님에게는 잘해드리지 않고 연인에게만 잘해준다는 것은 불효라고 생각한다. 드려야 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에게 해드려서 나쁠 건 없지 아니한가..

박시훈 2015-03-14 21: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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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땡큐 "하와이안 초콜릿~"
2015-03-18 22:58

내가 써왔던 시계
나는 오늘 홈플러스에 가서 내 주로 쓰는 시계 수리를 보냈을 때 쓰기위해 시계 고치러 갔다. 그런데 배터리 때문에 안가는 게 아닌, 무브먼트 문제라고 한다. 무브먼트는 '시계 동력장치,「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부분으로, 맨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백 개에서 천 개가 넘는 미세한 부품의 조립으로 이뤄진.. 더보기

박시훈 2015-02-28 21:29 [1]

폴더 일기[26]

박형종 박시원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박형종 시계가 많네. 여자들의 로망인 명품 핸드백처럼 시계도 비싼 것은 너무 비싸단 말이야.. 나는 손이 불편해서 안 차고 다니는데 요즘 나오는 스마트 워치는 조금 관심이 가긴 해.
2015-03-01 08:00

돈

어디서 들은 말인데, 젊었을 때 놀라고 들었다. 무작정 집에서 빈둥거리라는 게 아니라
늙어서는 하기 힘들 경험들을 하라는 뜻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움직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대 이전에 번 돈은 나중에 가면 몇 푼 안 되는 돈이라는 것도 들어봤다.
나는 이런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 그러나 .. 더보기

박시훈 2015-0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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