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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바비큐와 첫눈   [1] 2010-11-09 박형종
목발 의철   [1] 2010-10-18 박형종
채림이의 생일   [1] 2010-09-17 박형종
어드바이저 레터 2010-05-23 박형종
롤링페이퍼 2010-05-15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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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이의 생일

담임학생 채림이의 생일이다..   더보기
박형종   2010-09-17 10:55     [1] 폴더 민사고-담임[12]
박형종   고맙습니다. 채림이가 절 좋아하며 잘 따릅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학교 생활이 되도록 잘 보살피겠습니다.
2010-09-30 19:32  답글
 
바비큐와 첫눈

보름전에 반장 호정이가 바비큐를 하자고 했을 때 하지 말자고 했다. 지난 7월에 땀을 뻘뻘 흘려가며 한번 했으면 됐지. 거기다 바비큐할 때의 연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과학동아의 최근 기사를 봤던터라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호정이가 오늘 바비큐를 하자며 지난주 목요일에 ..   더보기

박형종   2010-11-09 00:12     [1] 폴더 민사고-담임[12]
박형종   고맙습니다. 사람 얼굴 사진만 10년 이상 찍다보니 예전에는 찍은 후에야 사진을 잘 찍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찍기 전에 미리 알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도 깜깜한 밤에 눈이 내릴 때 셔터를 누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필연보다는 우연이, 논리보다는 감각이 지배했지요.
2010-11-09 21:47  답글
 
목발 의철

시험 기간에 목발이라니. 의철이가 첫날 시험 후에 농구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다음날 시험 공부나 할 것이지.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몸이 근질거리나 보다. 하루 더 농구하려다가 중간시험 후의 황금 시기에 친구들이 노는 것 구경만 하게 생겼다. 불쌍한 의철이..
 
목발을 요령없이..   더보기

박형종   2010-10-18 09:20     [1] 폴더 민사고-담임[12]
박형종   한번 고생해보면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죠. 식당에서 식판 하나 들고 가려고 해도 친구의 도움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된다는 것이 좋은점 같습니다.
2010-10-18 16:16  답글
 
어드바이저 레터

학교에서는 한달에 한번 담임이 어드바이저 레터를 쓰고, 수업 담당학생에 대해서도 편지를 쓰게 되어 있다. 10년 전에는 프린트하여 우편으로 발송했었는데 지금은 웹으로 한다.
 
방금전 어드바이저 레터를 썼다. 별 내용이 없어 민망하다. 그렇지만 한달에 한번 쓰는 레터보다는 바다소에 ..   더보기

박형종   2010-05-23 00:00   폴더 민사고-담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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