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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 94 페이지
노트북 메모 2019-10-16 박형종
메모 1 2019-10-14 박형종
더 나은 미래 2019-09-22 박형종
추석 여행 1 2019-09-15 박형종
8월의 마지막 날 2 2019-08-31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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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메모

노트북에서도 메모에 ajax기능을 적용했다. 노트북에는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 오른쪽에 고정된 메모창이 있지만 큰 입력창에서 메모하는 것이 더 편하다. 일주일 전에 몇 번 실패했었는데 하다 보니 감이 와서 오늘은 성공할 수 있었다.
박형종   2019-10-16 23:30   폴더 바다소[536]
 
메모

스마트폰으로 바다소에 메모를 할 때 메모 페이지를 빨리 띄우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했다. 산책하거나 커피를 마실 때 문뜩 떠오른 생각을 빠르게 메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 아침조회 스피치를 했는데 핵심 메시지는 내가 만든 “계단의 우화”였다. 사람들이 계단을 올라가려고 노력하지만 계단이 가라..   더보기

박형종   2019-10-14 22:15   폴더 바다소[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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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태풍과 비 때문에 하루 종일 집에 얌전히 있었다. 아침 먹고, 커피를 마시며 아내와 이야기 하다가, 낮에는 아내가 끓여주는 샤브샤브를 먹었다. 점심을 배불리 먹으니 잠이 몰려왔다. 거실에서 디저트로 복숭아를 먹으며 시원이와 아내에게 왜 비오는 날에는 졸린 지, 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야 하는지, 왜 사람의 몸과 ..   더보기
박형종   2019-09-22 23:54   폴더 바다소[536]
 
추석 여행

추석이라 목요일에 인천 어머님 집으로 갔다. 그 김에 송도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아내에게 장지갑도 사주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과학교양 책을 7권 사고,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전시된 책을 가볍게 읽었다. 다음날 차례를 지내고, 원주로 오는 길이 정체되어 시흥 하늘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길..   더보기
박형종   2019-09-15 23:53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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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날

8월의 마지막 날이다. 나는 요즘 눈 알러지 때문에 고생이다. 두 눈이 빨갛게 충혈 되었고 간지럽고 따갑다. 어제 금요일 퇴근하고 아내와 치악산 자락에 새로 오픈한 카페에 갔을 때가 최악이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결국 며칠 고생하다가 오늘 안과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국에서 안약을 두 개 타 왔다. 저녁에 안..   더보기
박형종   2019-08-31 23:55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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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박형종의 물리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