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짧은 일요일	2019-11-03	박형종
11월 토요일의 하루	2019-11-02	박형종
스케줄 프로그램	2019-11-01	박형종
새로운 시작 1	2019-10-27	박형종
금요일 밤의 데이트	2019-10-25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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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요일
어제와 비슷하게 저녁 먹고 바다소 디자인을 다듬다보니 밤 10시 40분이다. 짧은 글을 한 편 쓰고 잠자리에 들기 딱 알맞은 시간이다.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계속 매우 나쁨 수준이었는데 오후 늦게부터는 최상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 반대가 되었으면 단풍도 구경할 겸 멀리 나들이할 수도 있었겠지만 오전에 집 근처.. 더보기

박형종 2019-11-03 23:57

폴더 일상[244]

11월 토요일의 하루
어느덧 밤 10시 반이다. 6시 반에 일어나서 9시 반에 아내가 깰 때까지 바나나로 허기를 달래며 스케줄 프로그램을 다듬었다. 기능을 완성했으니 디자인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 한다. 아내가 식빵을 달걀에 적셔 토스트 한 것과 내가 뽑은 드립커피로 늦은 아침을 먹고,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자동.. 더보기

박형종 2019-11-02 23:51

폴더 일상[244]

스케줄 프로그램
스케줄을 기록하기 쉽게 만들었다. 특히 달력에서 날짜를 선택하는 것에 ajax를 적용하였다. 어젯밤에 한 번 도전해볼까 하면서도 피곤해서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라 과연 제대로 될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ajax는 될까 싶으면서도 생각한대로 잘 작동한다는 점이 재미있다. 메모와 스케줄, 플래너, 달력 등.. 더보기

박형종 2019-11-01 21:57

폴더 바다소[523]

새로운 시작 토요일에는 아내와 <사니다>에 갔었는데 3만평이나 되는 야산에 들어선 카페다. 마침 저녁에 그곳에서 야외음악회가 열려 한 시간 반 정도 구경했다. 야외공연장과 산책로, 참다래밭 등 규모가 엄청나다. 앞으로 개발될 여지가 많은 곳이라 가끔 들르게 될 것 같다. 오늘은 시원이를 데리고 치악산 <황골집>에서 순두부.. 더보기
박형종 2019-10-27 23:40	폴더 일상[244]
박시훈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금요일 밤의 데이트
금요일 저녁 퇴근하니 아내가 햄버거를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집 근처의 “레거스타버거”라는 곳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음료수 값만 내면 햄버거를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했다. 저녁 식사로 버거가 그리 구미에 맞지는 않았지만 금요일 이벤트로는 괜찮을 것 같았다. 조금만 늦어도 헛걸음할 뻔 했다. 우리가 마지.. 더보기

박형종 2019-10-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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