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새로운 세대	2011-01-04	박형종
레고 [3]	2010-12-31	박형종
나의 애국조회 스피치 [2]	2010-12-20	박형종
친구맺기와 친구해제	2010-12-18	박형종
누가 더 여성스러워요?	2010-12-17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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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
머리를 말리는 동안 모처럼 자기 전에 침실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쓴다.

11년간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면서 신입생이 졸업생이 되는 과정을 여러 차례 겪어봤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잘하다면 자잘하게 세대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동안 방송에서도 신세대니 X세대니 하는 말들.. 더보기

박형종 2011-01-04 03:40

폴더 바다소[525]

레고
바다소를 소셜네트워크 스타일로 리뉴얼하느라고 아직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채우는 일을 할 겨를이 없다.

오늘 아침 시원이의 팔을 보고 기겁했다. 두 달쯤 전에 걸린 농가진이 낫기는 커녕 간지럽다고 긁어서 그런지 더 심해졌다. 팔, 다리의 접히는 곳, 귀 밑, 목 등.. 더보기

박형종 2010-12-31 15:30 [3]

폴더 시훈과 시원[8]

박시훈 거의 반강제 지ㅋㅋ
2010-12-31 18:37

박시원 그랬나요? 오빠 치사!!!!!!!!!!
2015-01-14 20:51

박형종 박시원 ㅎㅎ 이런 때도 있었네요~
2015-01-14 20:57

나의 애국조회 스피치
아마도 이것이 한동안 내 마지막 훈화가 될 것 같다. 한달 전부터 뭐라 말해야하나 마치 밀린 방학숙제처럼 원고도 쓰지 않으면서 마음만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겨우 이틀 전에야 방향을 잡았다. 어젯밤에 원고를 쓰긴 했지만 그것을 읽다보면 감정이 전달되지 않을까봐 큼지막하게 주제가 씌여진 메모만 단상 위.. 더보기

박형종 2010-12-20 09:36 [2]

폴더 민사고 생활[28]

김향미 유튜브 동영상에서 스티브 잡스가 2005년도 졸업식장에서 한 축사를 보았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과도 같이 보았어요. 입양아로 시작해서 어쨌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했다라는 말이 어울리기까지 스티브는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까요? 노력도 하고 좌절도 하고 기쁨도 느끼고...그 졸업식장에서의 스티브가 말한 Stay hungry, Stay foolish!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우리 민사에서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0-12-20 16:23

박형종 멋진 졸업식 축사였지요. 민사고생들도 훗날 그런 축사를 할 정도로 여러 면에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2010-12-25 09:34

친구맺기와 친구해제 친구맺기 친구신청을 하고 나면 신청을 받은 사람이 친구맺기를 클릭해야 친구로 맺어집니다. 친구를 맺기 전에 반드시 신청자의 이름을 클릭하여 친구로 맺기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친구로 맺어지지 않.. 더보기
박형종 2010-12-18 11:40	폴더

누가 더 여성스러워요? 눈이 많이 왔다. 점심 먹으로 눈길을 조심스레 올라가는데 미리 점심을 드시고 4분의 행정실, 교무부 여자선생님들이 민족교육관쪽으로 깔깔거리며 걸어왔다. 나에게 뭔가를 확인하려는듯 이순정선생님: (옆의 김주희선생님을 가리키며) 둘 중의 .. 더보기
박형종 2010-12-17 14:47	폴더 엘리베이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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