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티타임 1 [2]	2016-11-11	박형종
노력의 방향성	2016-11-10	박형종
트레이싱페이퍼 1	2016-11-07	박형종
아울렛 나들이 1	2016-11-05	박형종
바다소 자기계발 프로그램 2	2016-11-05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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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그제 수요일은 결혼기념일이었다. 시원이와 시훈이가 인더키친에서 저녁을 샀다. 그리고는 장소를 옮겨 케이크를 자르는 대신에 마카롱을 쌓았다. 알록달록 색깔이 예쁘다.

오늘 금요일은 시훈이가 야간자습을 하지 않고 평소보다 일찍 오는 날이다. 저녁을 먹고 티타임을 가졌다. 따뜻한 홍차와 함께 수요일에 먹고 남.. 더보기

박형종 2016-11-11 21:43 [2]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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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심화물리 시간에도 티타임을 많이 가져요!!
2016-11-11 23:50

박형종

박형종 홍지민 내가 그 말 나올 줄 알았어ㅋㅋ 그리고 사실 그 생각도 들었어. 교실에서 티타임을 자주 하면 좋겠다는..
2016-11-12 07:31

노력의 방향성
원래는 바다소에 달력을 넣으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몇 년 전부터 생각만하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던 방문객 통계 그래프도 만들게 되었다. 전쟁에서는 무기가 중요하듯이 자기계발에서는 도구가 중요하다. 좋은 도구는 자기계발의 효율을 극적으로 높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바다소를 .. 더보기

박형종 2016-11-10 23:26

폴더 생각[107]

트레이싱페이퍼 오늘 저녁 먹고 영재문구로 걸어가서 트레이싱페이퍼와 커팅매트를 샀다. 비가 간간히 내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마음은 들떠 있었다. 오프라인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기로 하고 무엇이 할 만한가를 리스트로 뽑아보았다.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점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트레이싱.. 더보기
박형종 2016-11-07 23:50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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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나들이 옷을 사러 가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새 옷을 입어보는 것은 더욱 질색이다. 어렸을 때 막내라서 형들의 옷을 물려받아 입는 것이 당연했었고, 옷가게를 가본 기억이 없다.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 아내와 시훈이는 옷을 사러 가는 것을 꽤 좋아한다. 아내와 아이들이 옷을 구경하러 다닐 때 나는 벤치에서 기다리는 것이 보.. 더보기
박형종 2016-11-05 22:34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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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 자기계발 프로그램 토요일에는 실컷 늦잠 자야지 하는데 일어나보면 6시도 안 되었다. 일찍 일어난 김에 바다소 자기계발 프로그램들의 목록을 정비해보았다. 이들만 잘 사용해도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데 별 걸림돌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직관적이라 따로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작동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아침.. 더보기
박형종 2016-11-05 07:19	폴더 바다소[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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