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울면서 가네	2016-12-07	박형종
꿈을 이루는 바다소 2 [2]	2016-12-04	박형종
꿈 만들기 4 [2]	2016-12-04	박형종
첫눈 2	2016-11-26	박형종
스타필드	2016-11-12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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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가네

울면서 가네

왜 우냐고 물어보면 …

나는 태어날 때부터 울 수 있었고

크게 울수록 더 건강한 아이라 여겨졌으니

웃으면서 가네

왜 웃냐고 물어보면 …

눈을 떴을 때 나를 내려다본 누군가, 아마도 엄마가,

항상 그렇게 웃었으므로

흉내 낸 것이었을 뿐

그것은 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더보기

박형종 2016-12-07 05:47

폴더 동화[2]

꿈을 이루는 바다소
내친 김에 바다소 태그도 바꾸었다. 기존에는 “바다소, 꿈을 이루는 힘”이었는데 새 태그는 “꿈을 이루는 바다소”.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각자의 꿈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있다. 사람의 역사는 꿈에 대한 이야기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어쩌면 내가 만들고 가꾸고 남겨야 할 것은 그 이야기란 생각이 든다. 꿈이.. 더보기

박형종 2016-12-04 23:29 [2]

폴더 바다소[523]

강승우 우재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우재현 새로 바뀐 태그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저도 앞으로 다시 힘을 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2016-12-06 20:30

박형종

박형종 우재현 그래~ 재현이는 이번 학기에 매우 바빴지! 너무 힘들 때는 P=Fv공식을 기억해. 모든 것이 잔잔하게 가라앉을 때 꿈이 있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거나 우왕좌왕하지 않고 전속력으로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을 거야.
2016-12-06 21:28

꿈 만들기
학기말이다. 발등에 떨어진 것들이 있어서 바다소에 시간을 들일 정신은 아니다. 그래도 일요일 아침부터 점심 무렵까지 간단하게 며칠 전에 구상했던 레이아웃을 실험해보았다.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차분하게 디자인을 더 다듬을 생각이다.

이번 실험의 특징은 꿈 만들기를 가운데 배치했다는 것이다. 바다소에서 그게.. 더보기

박형종 2016-12-04 12:39 [2]

폴더 바다소[523]

이준영 강승우 김주연 우재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우재현 그런데 리치랑 튜브는 사라진 것인가요?ㅠㅠ
2016-12-06 20:34

박형종 우재현 일단 메인 페이지에서 뺐어. 조금 복잡해보여서. 그리고 개념적으로 그게 필요한지도 고민이고..
2016-12-06 21:23

첫눈 첫눈이 왔다. 점심을 먹는 2층 식당 밖으로 눈이 제법 내렸다. 시원이가 작년에는 첫눈이 오지 않은 것 같다고 하자 시훈이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티격태격하는 소리를 들으며 창밖을 보았다. 아름다운 첫눈이다.
박형종 2016-11-26 16:02	폴더 일상[244]
강승우 우재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스타필드
경기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타고 하남의 스타필드에 다녀왔다. 기존의 영동고속도로를 탈 때보다 20분 정도 시간이 절약되어서 1시간 10분 걸렸다. 시훈이는 원래 도서관에서 기말시험을 준비할 계획이었는데 내가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갔다. 교과서 밖에서도 배울 게 있을 것이다. 한가한 토요일 아침을 기대하던 식구들.. 더보기

박형종 2016-11-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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