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시간기록바	2019-05-25	박형종
바다소의 프로필 사진	2019-05-21	박형종
일요일 24시간	2019-05-19	박형종
자전거 타고 스타벅스 가기	2019-05-18	박형종
블루투스 스피커	2019-05-17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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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기록바
월요일까지 3일 연휴로 쉴 수 있어서 한가한 토요일 아침이다. 어제 금요일은 마음은 홀가분했는데 몸이 피곤해서인지 뭐든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리클라이너에서 몸을 구부리며 무엇이든 좋은 생각을 쥐어짜보려고 했지만 별무소득이었다. 결국 밤 11시 반에 잠자리에 들었다. 왠지 내일을 기대해보고 싶었다. 피곤할 때.. 더보기

박형종 2019-05-25 11:38

폴더 바다소[523]

바다소의 프로필 사진
바다소의 프로필 사진 기능을 다듬었다. 사진의 크기를 늘렸고, 클릭했을 때 원본 크기로 보여주는 아이콘을 넣었다. 지난 주말 모바일 페이지에 프로필 사진을 넣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훨씬 정겨운 기분이 난다. 또한 사진 옆의 자기소개가 짧아서 여백이 많이 생기는데 그것도 마음에 든다. .. 더보기

박형종 2019-05-21 21:44

폴더 바다소[523]

일요일 24시간
아침 6시 반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좋았다. 날씨가 좋으면 오늘도 자전거를 타기로 해서 7시 반에 아내를 깨웠다. 6개월 이상 자전거를 안 타다가 이틀 연속 타려니 다리가 무거웠다. 그렇지만 어제보다 멀리 갔다. 덕분에 스페인풍의 멋진 3층짜리 상가 건물을 자세히 보았는데 나중에 그런 스타일로 건물을 짓고 싶다는 욕.. 더보기

박형종 2019-05-19 23:19

폴더 일상[244]

자전거 타고 스타벅스 가기
토요일인데 시원이가 7시 반 기차를 타고 학교 문학동아리 회원들과 서울 나들이를 간다고 하여 나도 덩달아 일찍 일어났다. 새벽 1시 반까지 바다소에 글을 쓰다가 늦게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에 피곤이 덜 풀렸다. 시원이를 원주역에 내려주고 아내와 나는 새벽시장에 가서 감자전과 메밀전, 어묵, 호떡을 사먹으며 구경을.. 더보기

박형종 2019-05-18 23:52

폴더 일상[244]

블루투스 스피커
금요일이다. 퇴근 후 저녁 먹고 소파에 누워 유튜브로 잔잔한 음악과 재즈를 들었다. 거실 천장의 LED 불빛이 눈에 거슬려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것을 끄고 노란 간접조명을 켰다. 그제야 제대로 쉬는 기분이 들었다. 간단한 것인데도 왜 언뜻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던 것인지. 하마터면 불빛을 가리기 위해 거실에도 캐노.. 더보기

박형종 2019-05-17 23:17

폴더 생각[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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