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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 박시훈 / 3 페이지
원주천 산책 1   [1] 2016-01-10 박시훈
추억 1   [1] 2015-12-28 박시훈
2015제주도 여행 1일차 2015-07-27 박시훈
1   [2] 2015-06-24 박시훈
자습서의 중요성 1   [1] 2015-06-16 박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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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산책

4시까지 공부를 끝내고 머리좀 식힐겸 원주천산책을 나갔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노래를 들으며 산책하니 기분이 마냥 좋았다. 겨울이여서 그런지 주말이였지만 걷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나는 휴대폰을 들고가서 사진을 찍으며 돌다리까지 걸었다. 요즘 4~5시면 해가 저물고 있다. 해가 저물고 있어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   더보기
박시훈   2016-01-10 20:46     [1]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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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겨울에도 햇빛이 있을 때는 걸을만하지. 꽁꽁 얼어 있는 틈으로 계곡물이 흐르는 원주천과 오리가 햇볕을 쬐는 모습 등 볼거리도 많고.
2016-01-14 22:31  답글
 
추억

오랫만에 내 웹하드를 쉴때 정리를 하고 있었다. 웹하드에 주로 2012년 사진이 많아서 차근차근 살펴보고 있었다. 친구랑 찍은 사진들도 있고, 내가 풍경 찍은 사진들도 있어서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러다 세븐스프링스 갔을 때 사진을 보았다. 사진을 보면 아빠랑 엄마는 변하신게 하나도 없으신데, ..   더보기

박시훈   2015-12-28 23:34     [1] 폴더 일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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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인물들이 괜찮네^^ 그 때도 지금도 즐거운 시간들이야.. 이런 생각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것을 보니 잘 큰 것 같아.
2015-12-29 20:51  답글
 
2015제주도 여행 1일차

할룰라가 어제까지만 해도 제주도에 가까이 지나간다 길래 결항될까 봐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다행히 항공기는 결항이 아니었다! 정말 신났다. 새벽5시에 일어나야 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학교갈때는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더니 알람 한번에 눈이 떠졌다.
마지막까지 짐을 놓고 온 것이 없는지 살피고, 청주 국제공항으..   더보기

박시훈   2015-07-27 20:14   폴더 여행[7]
 

어렸을 때 비가 싫었다. 가방에 물이 스며들기도 하고, 차가 옆으로 지나갈 때면 바지에 물이 튀곤 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비가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고, 창문 안쪽에서 비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가 땅에 부딪히는 소리가 복잡했던 머리를 식혀주는 것만 같다. 마음만 먹으면 비오..   더보기
박시훈   2015-06-24 19:30     [2] 폴더 일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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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좋은 글이네!! 땡볕과 가뭄 끝에 오는 비라서 더 반가운 것 같아.
2015-06-24 19:50  답글
박시훈 박형종   저도 그래요
2015-06-25 19:04  답글
 
자습서의 중요성

나는 요즘 자습서를 없이 공부하고 있었다. 자습서의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3년동안 자습서를 1학년, 2학년때 샀으나 자주 보지도 않고 학년이 끝나면 교과서들과 버려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안 샀다. 자습서 가격이 몇 만원이라서 비싸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험도 어차피 선생님들께서 ..   더보기
박시훈   2015-06-16 19:44     [1] 폴더 일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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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좋았어!! 참고서(자습서)는 공부의 동반자 같은 것이야. 교과서와 유인물만 갖고서는 너무 얕아. 당장의 학교 시험에서는 그것으로도 적당히 통할지 모르지만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충분하지 않아. 참고서도 그렇게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뜻이지. 흥미를 갖고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고.
2015-06-16 20:5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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