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집과 책으로의 휴가 2	2017-05-27	박형종
오늘 할 것: 팔굽혀펴기 200개 [3]	2017-05-25	박형종
아침 10분과 제3의 길 1	2017-05-24	박형종
아크릴 상자 1 [4]	2017-05-20	박형종
메종 5월호 1	2017-05-20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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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책으로의 휴가 월요일이 모교방문 행사로 학교가 쉬기 때문에 3일 연휴다. 나는 몇 달 전부터 이번 연휴에 집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다. 원래는 안방 욕실의 금이 간 세면대를 교체하고 줄눈을 하려고 했는데 시원이방을 먼저 공사하기로 했다. 몇 년 전에 그 방 한쪽 벽면에 핑크색 단열재를 붙였는데 멋이 없어서 그 위에 초록색 시트를 .. 더보기
박형종 2017-05-27 23:17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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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것: 팔굽혀펴기 200개
바다소의 “오늘 할 것”은 꿈에서 항목을 설정하면 생성된다. 꿈을 위해 매일 해야 할 것들을 체크하는 기능이다. 그 항목과 관련하여 실제로 달성한 목표량을 입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그 기능을 넣을까하다가 항목 추가를 이용하는 팁을 발견했다. 간단한 것이지만 쓸모가 있을 것 같다.

건강.. 더보기

박형종 2017-05-25 23:25 [3]

폴더 바다소[523]

양혜원 오.....좋은 목표네요...ㅎㅎ그런데 팔굽혀펴기가 정말 단순한 의지의 문제일까...요..? 저는 중학교 때 병영체험을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3일 내내 하루에 몇백개씩 팔굽혀펴기를 하다 보니 나중엔 온 몸이 욱신거리고 제대로 앉을 수도 없더라구요ㅋㅋ아니면 바다소에 정해진 목표가 있으면(200개 등등 말이에요) 이를 여러 일에 걸쳐 분배(?) 해서 작은 목표들을 세워 주는 기능이 없을까요...? 예를 들면 하루에 20개, 50개, 100개, 200개...등등으로 말이에요ㅋㅋ!!그럼 훨씬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일텐데요ㅎㅎ
2017-06-05 16:57

박형종

박형종 양혜원 그런 기능이 있어! 오늘 할 것에서 항목을 클릭하면 수정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날에만 적용되는 것이지. 아무튼 지금은 팔굽혀펴기를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ㅠㅠ
2017-06-05 17:10

조호연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7-06-08 12:49

아침 10분과 제3의 길 그제 월요일부터 알람을 평소보다 10분 일찍 맞춰놓고 6시 10분에 일어난다. 지난주 목요일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시훈이에게 아침에 단 5분이라도 책을 읽고 가라고 말했었다. 학교에서 배울 것을 간단히 예습하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주말에 생각해보니 나도 아침에 책을 5분 정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러기위해.. 더보기
박형종 2017-05-24 23:56	폴더 생각[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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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상자
어제 택배로 아크릴 상자가 왔다. 어떤 크기가 좋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최대한 큰 것으로 잘 산 것 같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40센티미터다. 이것이 택배로 보낼 수 있는 가장 큰 크기라고 한다. 경면가공후 제작이라는 공정까지 옵션으로 추가해서 절단면이 더욱 반짝인다. 주문하고 5일 만에 받았다. 상자의 꼭지가 .. 더보기

박형종 2017-05-20 23:06 [4]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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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쌤 다음 책은 제가 뒤에나 앞에나 추천사 쓸수있게해주세요!!!!!!!!!!!!!!!!!!!!!!!!!!!!!! 아임 빡형쓰 수제자!!!!!!!😆
2017-05-22 22:32

이준영 박형종

박형종 김하경 그거 좋은 생각이야!! 하경이 마음 바뀌기 전에 얼른 써야겠군ㅋㅋ
2017-05-22 23:04

민성연 쌤 책 쓰시면 제가 10권이나 살게요ㅎㅎ 쌤이 이렇게 많은 책들 쓰신줄 몰랐어요ㅋㅋ역시 우리 어바쌤~~~~~~최고~~~~
2017-05-23 09:13

박형종

박형종 민성연 고마워ㅠㅜ 그런데 그렇게 많은 책은 필요 없을 텐데. 한 권이면 충분할 거야ㅋㅋ
2017-05-23 10:22

메종 5월호 나는 잡지책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건축물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내용이 있으면 한권씩 사곤 한다. 지난번에 교보문고 합정점에 갔을 때 메종 5월호에 실린 더북 신사옥이 멋있어서 그 잡지책을 사려고 마음먹었다. 며칠 전에 그 잡지책을 사두었는데 오늘 아침에 한가하게 거실 소파에서 자세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었.. 더보기
박형종 2017-05-20 23:03	폴더 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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