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날 2022년이다. 어제는 아듀 2021에 대해 글을 썼으므로 오늘은 새해 첫 날에 대한 글을 쓰기로 했다. 어제 쓴 글에서 마지막에 “성공을 빈다”고 했다. 원래는 “행운을 빈다”라고 하고 싶었는데 행운이라는 말의 뉘앙스가 묘하고, 잘못 이해될 수 있어서 주저했다. 내가 생각하는 행운은 두 개의 제비 중에 한 개의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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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종
2022-01-01 23:56 | 폴더
생각[107] | 박시원 노준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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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이 연일 7000명을 넘기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2년 가까이 진행되는 팬더믹이라 의료진과 시민들이 이미 많이 지쳐 있는데 상황이 더 악화될까봐 걱정이다.
역사적으로 커다란 위기는 여러 차례 있어왔고,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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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종
2021-12-10 23:52 | 폴더
생각[107] | 노준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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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간 주말이 끝나가는 일요일 저녁이다. 매주 그렇듯이 저녁 먹기 전에 인천에 있는 어머님에게 전화를 드렸다. 어머님은 애들 키우며 하루 한 끼를 걱정하던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은 일주일이 왜 이리 빨리 가냐고 내게 물으셨다. 나는 조금 살기 편해지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웃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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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종
2021-12-05 20:22 | 폴더
생각[107] | 이예원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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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금요일 온라인 수업 마지막 날이라 학생들이 학교에 없어서 조용한 금요일이었다. 오늘은 지난 일주일간 벌였던 노력을 자축하면서 유튜브를 보며 쉴 생각에 퇴근하는 길이 즐거웠다. 저녁은 마라탕을 배달시켜 먹었다. 시원이는 식탁에서 디저트를 먹으며 2004년에 내가 작은 이야기에 쓴 글을 스마트폰으로 캡쳐한 것과 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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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종
2021-11-19 23:53 | 폴더
생각[107] | 노준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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