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학교의 입학식이 있었다. 나는 따라가고 싶었지만 집에 남아있기로 했다. 그러면서 내방에 어제 옮겨둔 컴퓨터로 노트북검색을 했다. 지금 있는 데스크톱이 너무 커서
책상위에가 너무 작아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찾아보았다. 아빠가 오신 후 나는 내가 선택한 컴퓨터를 말씀드렸는데 그곳은 내구성이 약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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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노트북을 살까하고 11개월 전부터 알아보고 있었어. 온라인으로 가격을 검색하고, 마트에 들를 때마다 노트북 코너를 맴돌았었지. 어제 시훈이가 서재의 일체형pc를 자기 방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려고 할 때, 책상이 비좁아 보였어. 이제야말로 노트북을 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지. 주말에는 마트에서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끔 온라인보다 싼 경우가 있었고, 방학이 끝나기 전에 노트북을 여유롭게 만질 수 있는 오늘 토요일이 좋을 거라 판단했지. 쇠뿔도 당김에 빼라는 속담이 있거든.
모든 도구가 마찬가지지만 노트북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로운 것도 해로운 것도 될 수 있어. 아무쪼록 자기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잘 사용해라~
2014-03-01 21:38
박시훈 당연히 좋게 사용해야죠!!ㅎㅎ 지금 계속 써보고 있는데 엄청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하게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거의 이 컴퓨터는 대학생때까지 써도 괜찮을 성능이에요! 2014-03-01 22:27
박형종 그래. 그런 것 같아.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노트북 2대와 슬레이트pc, 데스크탑, 일체형pc보다도 더 좋은 것 같아. 오래 쓸 만할 거야. 2014-03-01 22:35
나는 어제부터 목이 부었다. 그리고 무슨 빨간 반점들도 손에 조금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6시에 일어났다. 그이유는 알람을 안꺼놓고 잤기때문이다.
조금 누워있다가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호빗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읽고 내 휴대폰으로 소리를 작게한다음에 노래를 들었다. 그런데 아빠께서 일어나셨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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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 원주에서 조금 놀았어요ㅎㅎ 김주영님은 뭐하고 연휴를 보내셨는지요..? 2013-05-19 09:05
김주영 저는 일요일에 청주 CGV에서 친구들과 몽타주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자기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영화이었습니다. 다만 자식에 대한 사랑이 다른 사람을 죽음에 이를정도로 너무 심해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볼 수 있었던 영화인것 같았네요. 2013-05-19 17:42
3/26 방송부 최종 면접
오늘은 드디어 2차 면접을 보는 날이다. 모두다 1차 면접에서 통과 되었다고 한다. 나는 정말 떨렸다. 오늘 책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선배누나들이 왔다. 오늘 7시에 끝날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상관없다고 했다 ㅎㅎㅎ 오늘 7교시에 면접이 있다.
나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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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가 할아버지 생신이다. 그래서 외가댁의 모든 가족이 다 원주로 온다.
오랜만에 모이는 것 같아 더욱 특별했다. 설날 때도 함께 못 모였던 같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했다. 나는 오늘 기필코 빨리 오기로 다짐했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점심 먹고 나니 정말 빨리 갔다. 빨리 끝내고서 나는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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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할아버지의 생신이셔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가족, 막내이모, 큰이모네가족이 온다. 그래서 시원 이는 엊그제부터 들떠있었다. 학원에서도 빨리 가야 한다고 말한다고 저녁식사 때마다 말한다. 우리는 대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집을 열심히 청소하고 있다.
나는 오늘 목요일이여서 7교시까지 했다. 하고서 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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