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291 페이지
여행의 동반자 2010-02-17 박형종
천상의 노래 2010-02-17 박형종
세뱃돈   [1] 2010-02-15 박형종
초콜릿 2010-02-11 박형종
스키 2010-02-11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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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동반자

오늘 저녁 아내가 꽃동네 잘 다녀오라고 하는 말을 시원이가 들었다. 쪼르륵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니 아껴두었던 과자와 풍선껌과 막대사탕을 두 손에 들고 나왔다.
 
꽃동네가면서 먹으라며 나에게 주었다. 유치원에서 어디갈 때, 과자를 싸가지고 갔던 기억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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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2010-02-17 00:00   폴더 민사고-봉사[6]
 
천상의 노래

오늘 나는 천상의 노래를 들었다. 그것은 아주 우연이었다.
 
오후 4시경 충무관에서 결재를 맡으러 어슬렁거리다가 재단사무국 앞의 책상에 낯익은 얼굴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담임학생 15기 정다은, 그와 매칭 중인 13기 여학생, 13기 예은, 생물 강사로 와 있는 10기 태근.&nb..   더보기

박형종   2010-02-17 00:00   폴더 민사고-2월[8]
 
세뱃돈

인천에서 설을 지내고 금산의 처갓집에 갔다 오늘 올라왔다.
 
오늘 아침.
 
할아버지: 세뱃돈 얼마줄까?
시원: (쑥스러운 듯 아주 작은 소리로) 마음대로요.
 
몇 시간 뒤.
 
할머니: 세뱃돈 얼마줄까?
시..   더보기

박형종   2010-02-15 00:00     [1] 폴더 일상[244]
박시훈   안돼~ 누나
깨물지마~
나 아퍼ㅠ.ㅠ

2010-09-23 21:07  답글
 
초콜릿

오늘 박혜선선생님이 우리반 아이들이 그리고 쓴 것이라며 A4용지를 6장 주셨다. 상담 시간에 자신을 소개하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것 같았다. 
 
세 번 깜짝 놀랐다. 앞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뒷장에 글이 쓰여 있었다. 처음에는 그림 솜씨에, 두 번째는 글씨 때문에, 세..   더보기

박형종   2010-02-11 00:00   폴더 학생[12]
 
스키

신입생들이 현대성우로 스키를 타러가는 날이다. 어젯밤에 담임시간하냐고 학생들의 문자를 받고, 그 사실을 알았다.
 
스키타러 갈 때 사진을 찍어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잘 됐다싶어 8시 10분까지 나오라고 공지를 하고, 담임학생들에게는 밤 12시에 문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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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2010-02-11 00:00   폴더 민사고-2월[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