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하루를 알차게	2013-01-18	박형종
새해 다짐	2013-01-16	박형종
첫 페이지	2013-01-10	박형종
코알라와 미니가든	2013-01-08	박형종
카푸치노 [6]	2013-01-06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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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알차게 그 동안 나 혼자 사용하던 일일계획 프로그램을 가족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알려 주었다. 반응이 좋았다. 특히 시원이는 성공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거실과 서재를 뛰어다니며 훌라후프와 트위스터 같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피아노도 치고, 책도 읽었다. 내친 김에 성공률 그래프를 만들었다. 이런 소소한 .. 더보기
박형종 2013-01-18 02:02	폴더 바다소[459]

새해 다짐
1월도 반이 지났다. 언제부턴가 새해 다짐이란 것을 하지 않고 슬그머니 연말연시를 지나쳐왔다. 하루하루 열심히 잘 살자는 게 생활신조라서 별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런데 최근의 생활을 돌아보면 운동량이 줄고, 인터넷 서핑이 늘어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겨울이라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생각 없이 포털.. 더보기

박형종 2013-01-16 09:08

폴더 김연아처럼[6]

첫 페이지
웹사이트의 첫 화면을 꾸미는 것은 언제나 고민스럽다. 단조롭지 않아야 하며, 기능도 있어야 하고, 동적이어야 한다. 거기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의 가치관, 디자인 솜씨, 프로그램 능력 등등이 총체적으로 드러난다.

나는 지금까지 백 번도 넘게 첫 화면을 바꾼 것 같다. 우주를 담기도 했고, 스케줄을 표시하기도 했다.. 더보기

박형종 2013-01-10 22:45

폴더 바다소[459]

코알라와 미니가든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될까하여 거실 욕실에 코알라와 미니가든 스티커를 붙였다. 시훈이와 시원이가 도와줬다. 두 종류의 스티커를 사는데 택배비를 포함하여 9500원 들었다. 스티커가 세밀하고 색감이 예쁘다. 몇 번 붙였다 떼어도 잘 붙는다. 예쁜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는데, 결과적으로 두 스티커.. 더보기
박형종 2013-01-08 18:23	폴더 집[1]

카푸치노
요즘 드디어 카푸치노를 맛있게 만드는 법을 깨우쳤다.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들여 놓고 카푸치노를 만든 지 5년 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커피를 잘 볶는 것이다. 너무 타거나 덜 볶거나하면 그 다음 과정을 아무리 잘 해도 좋은 맛은 기대할 수 없다. 그리고 볶은 지 일주일 이내의 원두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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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2013-01-06 16:47 [6]

폴더 카페&커피[7]

박시원 맜아요. 아빠,요즘은 커피를 먹어서 양치질도 늣게 하시잖아요.
그러니 커피는 가끔식 만 드시고요.
그리고 커피를 자주 드시니 입속안을 보면 썩은 이가
몟개 였던지 저도 깜짝 놀랏 다니까요.

2013-01-07 15:22

박형종 커피 때문에 이가 썩은 것은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시원이 말대로 이가 더 이상 썩지 않도록 양치질을 빨리 해야겠어요. 시원이도 양치질 얼른 하세요^^
2013-01-09 11:32

박시원 네, 아빠!!!커피는 2일에 1번씩만이라도 드세요.!!!오늘 커피 기계가 고장 난것도
아빠가 하루에 커피를 2~3번 드시니
그런것같아요.
2013-01-10 11:32

박형종 오늘 커피기계가 잠시 고장 난 것은 커피콩을 너무 곱게 갈고 많이 넣어서 그런 것이었어요! 특히 어제 갓 볶아진 싱싱한 커피가루가 많이 부풀어 오른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지요. 틈이 없이 빽빽하니 물이 빠져나올 수가 없었던 거예요. 두 번째로 커피콩을 조금 거칠게 갈고 덜 넣으니 에스프레소가 잘 나왔답니다.
2013-01-10 23:05

박시원 그래도 몸에 나쁜 것 은 정말이 잖아요.
2013-06-29 08:05

박형종 어른에게는 하루에 한 잔 정도는 나쁘지 않아요.
2013-06-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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