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여수엑스포	2012-08-04	박형종
[제주2012] 제주에서 여수로	2012-08-04	박형종
[제주2012] 아쿠아플라넷	2012-08-04	박형종
[제주2012] 토이파크와 산방산온천	2012-07-30	박형종
[제주2012] 승마산책과 이주일씨의 별장	2012-07-29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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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여수 밤바다 노래를 매일 듣는 시훈이의 강력 추천으로 제주에서 여수로 왔다. 그런데 내 컨디션이 엉망이었다. 시원이는 내 몸이 마이너스 50점이라 했다. 배탈이 났고, 왼쪽 발목은 뭔가에 물려서 진물이 계속 나왔고,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고, 배가 아팠고, 여수엑스포에서는 낮에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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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2012-08-04 15:13

폴더 제주2012[14]

[제주2012] 제주에서 여수로
8월 1일, 드디어 11박 12일의 제주 캠핑여행 마지막 날이다. 그런데 새벽 6시 반에 블루나래호가 기관 고장으로 오늘 결항된다고 문자가 왔다. 전화를 해보니 저녁 8시쯤에야 다른 배가 대체 투입될 예정이란다. 태풍이 밤에 제주에 올 예정이라는데.. 걱정되기보다는 하루를 번 느낌이었다. 일찍 아침을.. 더보기

박형종 2012-08-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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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012] 아쿠아플라넷
어제 금산 처갓집에 와서 아이들이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편안하게 방에서 밀린 일지를 쓴다.

7월 31일 용정이네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캠핑장을 떠날 채비를 서둘렀다. 우리보다 하루 먼저 12시 배를 탄다. 짐을 다 정리하니 소나기가 잠시 내렸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 더보기

박형종 2012-08-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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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012] 토이파크와 산방산온천
제주에 새로 생긴 박물관 중에 토이파크가 있다. 그렇지 않아도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잘못 들렀다가는 장난감 사달라고 하는 성화에 시달릴까봐 생략하고 싶었던 곳이었다. 그래도 대체 어느 정도로 장난감이 많은가 궁금하기도 하고 무더운 오전 한 때를 때우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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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2012-07-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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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012] 승마산책과 이주일씨의 별장
6시 반에 일어나서 일찍 아침을 먹고 8시 반에 중문승마클럽에 갔다. 그런데 9시가 되도록 준비가 안 되었다. 배탈이 난 나에게는 오히려 다행이었다. 약국에 가서 약을 사고, 하나로클럽에서 간단히 아이들 과자를 샀다. 다시 9시 50분에 와서 잠시 기다리다가 첫 번째로 말을 탔다. 벌써 땡볕이었다. <.. 더보기

박형종 2012-07-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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