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 이야기 / 27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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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목표 2013-04-09 박형종
영재원 입학식   [3] 2013-03-30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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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원 입학식

오늘 토요일, 오후 1시에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입학식이 있었다. 나는 중등화학심화과정 A, B반 중에서 A반으로 배정되었는데 원래 친하던 친구 유경이와 같은 반이 되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원장선생님 한 대희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다같이, 그리고 헌신"이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21세기 사회는 혼자만 연구해가지고는 이룰수 없고 다같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원래 알고 있었던 말이었지만 원장선생님께서 계속 강조를 하시니 더욱 머리에 박혔다. 이렇게 영재교육원에서 기초, 심화, 사사과정으로 계속 있다가 나중에 꼭 대한민국에 헌신하라고 하셨다. 남이 가지 않은 길, 창의성도 강조를 하셨다.

애국가와 선서도 하고난 뒤에는 '학생연구윤리교육'을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 조성연 선생님께서 해주셨다.1시간 반동안의 긴 강의이었는데 주 내용을 말하자면
나중에 우리가 논문을 쓸 때 저작권에 유의하라는 것이다. 표절, 중복게재, 연구윤리에대해 강연해주셨는데 나에게는 매우 긴시간이어서 친구와 잡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제와서는 약간 후회되기도 한다. 강연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다. 그때는 왜 그게 생각이 나지 않았는지...

강연을 다 끝내고 3시 30분 부터는 교생선생님(자세히 말하자면 우리의 모든것을 관찰 및 평가하는 선생님..)과의 시간이 있어서 각자의 꿈을 말하는 시간으로 했다.
나는 화학 교수라고 했다. 민사고의 화학 선생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이번 1년간 더 열심히 내 창의성을 발휘해서 사사과정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영재교육원에 다녔는데 이번 입학식이 가장 인상적으로 남는다. 특히 애국가를 부를 때였다. 나의 꿈이 더 확실히 잡혔을 때여서 그럴 수도 있겠다. 집에 돌아오는 데 비가 와서 기분이 꿀꿀했다. 밥을 먹고 지금 쓰는 것이다.
김주영   2013-03-30 (토) 17:46   [3]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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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여러 모로 내 아들과 비슷하네요! 진로만 정해져도 공부하는 힘이 강해질거예요. 그런데 꿈과 진로를 좀 더 구분해서 생각해보세요.
2013-03-30 23:03  
진선호   어! 저도 청주교대 영재교육원 졸업했어요..ㅋㅋ 지구과학반 사사까지 했었는데ㅎㅎㅎ
2013-04-18 19:48  
박형종   그렇군! 세상이 좁단말야~
2013-04-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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