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오늘은 아빠학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가 입학식을 한다. 원래는 가려고 했으나 내 친구도 오지 않고 남은 할 일도 많이 남아 있었기에 오갔다. 빌린 책이 5권이나 되어서 열심히 책을 읽었다. 이번 주말에는 휴대폰 없는 삶을 느껴보기 위해서 휴대폰을 아주 예전에 쓰던 옴니아 팝 이라는 것으로 바꾸었다. 철학 통조림이라는 책을 읽었다. 철학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열심히 정독을 하며 읽고 있다. 그리고 또 중학교에서 나눠준 숙제도 했다. 내준 프린트를 세 번 쓰는 것인데 너무 힘들다. 그래도 꾹 참고하고 있다. 갑자기 밖에서 딩동 소리가 났다. 그리고 큰 이모가 왔다. 시원이가 빛나와 바다를 놀아주고 나는 가끔 내 방에 올 때 가볍게 장난 쳐주었다. 그리고 점심으로 잡채밥을 먹었다. 나는 잡채밥에다 김치 국물을 비벼 먹었다. 내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다. 나는 다시 방에 들어가서 잠시 휴대전화 대신 아이팟을 하면서 쉬었다. 다시 책을 읽다가 조금밖에 안남은 국어 숙제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빠가 오셨다. 큰이모네는 갔다. 나는 다시 책을 읽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고 우리는 저녁을 먹었다. 나는 다시 들어가서 한권이라도 읽기위해 계속 읽다가 잤다.
이제 조금 있으면 개학이다.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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