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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오늘 우리는 개학을 했다. 오늘도 역시 늦게 일어나고야 말았다. 밥을 먹고 씻고, 학교에 갔다. 다른 반 친구들과 만나서 걸어갔다. 우리 반에 와보니 대부분 다 와있었다. 아마 조금 늦게 온 것 같았다. 친구들과 만나서 방학동안 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쳤다. 선생님이 오시고 개학식을 TV로 했다. 뭔가 아쉬웠다. 원래는 다함께 강당에 모여 할 줄 알았는데..
방학숙제도 검사했다. 나는 가뿐히 통과 했다. 그리고 졸업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적는 종이를 주셔서 그것도 적었다. 남자들은 청소를 하고 여자들은 학예회 때 할 안무를 연습했다. 매우 열심히 청소하였다. 오늘은 4교시만 하고 간다고 했으나 더 일찍 끝났다!! 가면서 엄마가 점심으로 주신 빵을 먹었는데 정말 빨리 먹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가려다가 학원을 가기로 하고 근식이와 함께 갔다. 하지만 문이 잠겨 있었다. 근식이에게 점심 먹을 것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안 먹는다고 하여 내가 빠사시에서 닭강정과 떡볶이를 먹었다. 근식이가 맛있다고 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근식이가 집에 가방을 놓고 오고 나도 우리 집에 들려 구경시켜주고 영어 학원으로 갔다. 갔었더니 내가 아는 애들이 없었다. 그래서 근식이와 나만 공부를 했다. 공부를 하고 있을 때 승훈이와 이수가 왔다. 같이 공부 하다가 나와 근식이는 먼저 끝났다. 나는 기타학원으로 가고 근식이는 집으로 갔다.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알고 보니 수요일 이였다. 월요일인줄알고 갔는데.....집에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었다. 레미제라블 읽던 것 읽고 산책도 조금하고 집에 와서 찐빵도 먹었다. 엄마가 오시고 바로 아빠가 오셨다. 저녁은 내가 엄마 오시기 전에 해놓은 밥을 먹었다. 물을 많이 넣어서 찰진 밥이 되었다. 먹고 책을 조금 읽다 잔다. 내일은 다시 정상수업을 한다고 한다..ㅜ
박시훈   2013-02-06 (수) 21:54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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