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기 2일전 오늘은 아빠가 개학을 하셨다. 나도 최대한 일찍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10시정도에 일어났다. 이제 개학이 며칠 안 남아서 나도 빨리빨리 일어나야하는데 말이다. 아침으로 밥을 먹고 나는 영어숙제를 하였다.
학원에 와보니 친구들은 점심도 안 먹고 11시30분에 왔다. 나는 12시 40분에 도착하였다. 그래도 나는 매우 열심히 하였다. 그래서 한 시간 만에 끝내고 내려오니 마침 차가 있었다. 차를 타고 기타학원으로 갔다.
내 친구들인 기정이와 승하가 있었다. 승하와 기정이는 늑대소년 주제곡(O. S. T)을 하고 있었고 나는 아직 Falling Slowly를 했다. 노래로 들어보면 정말 좋다. 조금 치고 있다가 메시지를 확인하니 현준이가 보낸 메시지 두통이 있었다. 메시지가 오고서 현준이는 학원에 왔다. 현준이는 아메리카노를 배우는 중이다. 치다가 살짝 머리가 어지러워서 현준이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그저 이야기 하면서 걷다가 금강마트 자리에 세븐일레븐이 들어왔다고 하여 오픈기념으로 들어갔다. 정말 좋았다. 그냥가면 또 미안해서 현준이와 함께 라면과 바나나우유를 사먹었다. 그런데 그때 직원 형이 바나나우유 두개는 서비스로 해주셨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내가 계산했다. 한쪽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곳에서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다.
먹었으니 소화를 위해 걸었다. 농협이 보이고 SG가 있어서 현준이가 농협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CU가 생겼을 때 농협에는 10%의 손님이 줄고 SG가 생겼을 때는 60%가 줄었다고 했다. 위치도 좋지 않았다. 너무 농협끼리 붙어 있으려고 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골목 안쪽이여서 차들이 다니기도 불편하였다. 농협이 보이는 김에 나는 가게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문자가 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물어보기로 했다.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물어보았더니 수수료가 900원이라고 했다!! 900원이면 라면 하나를 사거나 사탕 4개를 살 수 있는 돈이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300원이라고 했다. 둘 다 돈을 내야해서 할 수 없이 그냥 나왔다.
곧 현준이가 학원에 가야 한다고 하여 집에 잠시 들렸다. 학원 가방을 들고서 다시 기타학원으로 갔다. 현준이네 어머니가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걸으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오랫동안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만났기 때문일까. 할 이야기가 정말 많았다. 내일 모레가 개학이여서 방학 숙제에 대한 이야기 또한 많았고 또 조금만 있으면 중학생이고, 현준이가 일본도 갔다 와서 할 이야기가 정말 많았다.
기타학원에서 몇 번 치다가 엄마에게 전화 와서 집으로 왔다.
책을 읽고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가 공부하고 잘 것이다.
벌써 11시 30분을 넘겨 간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이젠 잘 것이다.
내일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일 것이다!! 내 스마트폰의 ICS가 나오고 갤럭시S2의 젤리빈이 나오고 아빠가 갤럭시S2를 빨리 나에게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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