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오늘 출근하면서 앞으로는 집에서 아침을 먹고 올까 생각해보았다. 그러면 조금 아침 시간이 여유로울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아침 그 짧은 시간에도 재미난 일들이 많다.
아침을 먹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8층에서인가 여학생들이 우르르 탔다. 우리반 호정이는 마침 우창효선생님 옆에 섰다.
(우창효선생님) 얘들이 깃털같구나! 이렇게 많이 타도 엘리베이터가 잘 내려가네..
(나) 얘들이 깃털같다구요??? 호정아 너 좋겠다! 깃털이란 말도 다 들어보고 ㅋ
(나) 얘들한테 그런말 하면 착각해요. 그러다 2년 뒤에는 멧돼지가 된다구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