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별 하트3 몇 년 만에 갑자기 뛴 후유증으로 어젯밤에 아파트 계단을 올라올 때 오른발 무릎의 통증이 심했다. 고작 10분 정도 달리고 한 시간 정도 빠르게 걸은 것으로 이 지경이 된 것은 몸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엄중한 경고 같다. 올 연말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할까 했는데 여름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앞당겨야겠다. 다행히 오늘 아침에 살짝 아파트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와 보니 어제보다는 한결 나아졌다. 아무튼 어제는 아침에 비가 온 후 공기도 맑고 따뜻해서 달리고 걷기에 참 좋은 날씨였다.
오늘은 5시 반쯤 깨서 잠들기 직전에 생각이 떠올랐던 별 하트 작업을 했다. 별 하트를 보낸 친구들의 이름을 실시간 업데이트해서 보여주는 것이었다.
작업을 마치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서 벚꽃 사진을 찍고 커피를 뽑아 브런치 스타일로 아침을 먹었다. 아내가 집에 없는 이틀 동안 설거지거리가 쌓였다. 점심으로 내가 좋아하는 수타 짜장면을 먹은 후에 저녁 먹기 전에 설거지를 해야겠다. 그런데 아픈 다리로 식당까지 걸어가기가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