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별톡 별톡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밤에 샤워하다가 수업 후기나 소감문을 보는 것이 수업 통계보다 훨씬 정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별톡은 많은 시간 공들여 만든 프로그램인데 관리가 귀찮아서 학기 말에 소감문을 쓰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었다. 다시 사용하기로 한 김에 8시간 넘게 이곳저곳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배경과 글 상자의 색상을 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여러 번 바꾼 끝에 배경은 노란색으로, 본인 글 상자는 검정 바탕에 흰 글씨로, 다른 사람의 글 상자는 흰 바탕에 검정 글씨로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잘 선택한 것 같다.
관리에 신경이 쓰이고 아직 다듬어야 할 것도 많지만 별톡은 바다소의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다. 다시 쓰게 되어 기쁘고 이번에는 계속 발전시키면서 오래 사용해볼 작정이다. 별톡을 통해 멋진 사람과 재밌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