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페이지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이번 글이 연휴 기간에 쓰는 일곱 번째 글이다. 그만큼 성과가 풍성했다.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져서 낮잠이나 밤잠을 자는 시간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창의적인 머리가 되는 장점도 있었다.
오늘은 아침 6시부터 별 페이지들을 다듬었다. 바다소의 완성 33 이후로 뭔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지난 이틀 동안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침대에 앉아 잠시 생각을 정리하다가 별 페이지들을 깔끔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수업은 별이 핵심이고 바다소에는 별을 보여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페이지들이 있다. 그 페이지들을 아름답게 만들고 매끄럽게 연결하는 데 4시간 반이 걸렸다.
이제 준비는 끝났지만 교실에서 적용하다 보면 또 고칠 게 나올 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그 아름다운 페이지들을 음미하며 한껏 즐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