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문뜩 시간기록이 꿈에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오늘 아침에 살펴보니 시간기록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중에서 한 가지에 오류가 있었다. 오류를 수정하는 김에 디자인도 다듬었다. 이로써 바다소의 핵심 기능 중의 하나인 꿈-시간기록이 더욱 강력해졌다.
오늘 영화관에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보았다. 시훈이가 어버이날 이벤트로 예약했는데 리클라이너 좌석이 편했고 웅장한 사운드가 극의 사실감과 긴장을 한껏 끌어올렸다. 비행기에 매달린 신을 보면서 톰 크루즈가 대단한 배우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나라면 1초도 안 되어 비행기에서 떨어졌을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끝났다는 점이 너무 아쉽다.
영화를 본 후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를 해서 시골에 있는 듯한 막국수 맛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원주천 옆의 오픈한 지 한 달도 안 된 멋진 카페에서 자몽에이드를 마셨다. 원주가 좋은 점은 아파트 숲에서 차로 10분이면 개울가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10분이면 산골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끝났지만 나의 미션은 끝나지 않았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고,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가능하다고 믿고 도전하는 것이다. 다행히 바다소와 꿈-시간기록을 만들어놓아서 미션을 떠나는 길이 든든하고 즐겁다.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영원히 미션이 계속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