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과 수업 3 응원 영역에 나타낸 전체 수업 목록이 줄이 길어서 한눈에 명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딘가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아 며칠 동안 짬짬이 들여다보았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어젯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좋은 생각이 났다. 오늘의 수업 과목 밑에 내일의 수업 과목을 다른 줄로 해서 나타내자는 것이었다. 한 줄이라는 틀을 깨고 두 줄을 사용하니 더 입체적이고 명확하다. 오늘과 내일의 과목들이 뚜렷하게 보이고, 따라서 그들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틀을 깨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왜냐하면 그 틀이 자연스럽고 편하기 때문이다. 틀을 깨는 방법은 거기서 뭔가 어색한 부분을 찾아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탐색하는 것이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꾸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