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 화면 오늘은 강의 개설자가 쓴 리포트를 연대기에 연결하는 부분을 다듬고 그 김에 이런 저런 기능과 레이아웃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제 그룹 기능을 연결하는 정도가 남았는데 일단 내일은 연대기에 데이터를 입력하며 한숨 돌릴 생각이다.
내가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여 이런 작업에 몰두하는 것은 그 만큼 세상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세상이 변하는 속도만큼 바다소도 빠르게 변했다. 12년 전 학생들은 바다소가 이렇게 바뀐 것을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이런 세계에서는 일찍부터 자기계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생존에 유리하다. 나는 스스로 바다소를 만들며 거기에 올라탄 덕분에 혜택을 볼 수 있었다. 내일은 햇볕에 반짝이는 초록 식물들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며 내가 만든 왕국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