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의 휴식 바다소의 레이아웃을 조금 바꿨다. 수 백 번째 바꾸는 것 같다. 매뉴얼을 별도의 페이지로 옮기고 북마크의 색상을 흰색에서 회색으로 조정하였다. 바다소 검색페이지의 배너는 검색 경로에 따라 다른 회원 목록을 보여주도록 했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일을 쉬면서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즐겼다. 금요일에는 자동차검사를 받고,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 중국비자 사진을 촬영하고, 조카 빛나의 생일파티에서 저녁을 먹었다. 토요일에는 비가 왔는데 자동차와 사진을 찾고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았다. 일요일에는 아침에 산책을 하고, 커피를 볶고,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고, 아내와 낮에 새로 난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저녁 먹을거리를 사러 마트에 갔다. 오늘 월요일은 새로 볶은 커피로 카푸치노를 마시고, 우체국에서 비자서류를 보내고, 치과치료를 받고, 혁신도시에서 점심으로 물회를 먹고, 카페에서 카푸치노와 모히또를 마셨다. 새로 오픈한 식당과 카페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에베레스트의 정상을 코앞에 두고 있는 사람은 서두르지 않는다. 아래에서 한 걸음과 정상에서의 한 걸음은 무게가 다르지만 언제 어디서고 한 걸음 한 걸음을 즐길 수 없다면 결코 정상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즐길 수 있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한 걸음까지, 마치 마지막 남은 커피를 마시듯이 천천히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처럼 5월에 맞은 4일간의 휴식은 휴양지에서 맨발로 걷는 한가로움과 즐거움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