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 이야기 / 174 페이지
1864개  
검색 이야기 2018-03-24 박형종
바다소 매뉴얼 2018-03-10 박형종
새로운 메인 페이지 1 2018-02-27 박형종
일정 플래너 1 2018-02-26 박형종
교실 카페 3 2018-02-23 박형종
⊙ ◁ [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 ... [373] ▷ 
일정 플래너

지난 일주일간 바다소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17시간 이상 투자했다. 꿈속도와 꿈통장 랭킹, 오늘의 문제, 최신 작은이야기, 퀴즈와 별기록, 콘텐츠 상자, 픽토그램, 좋아요, 컬러박스, 꿈이미지 등등 이곳저곳 꽤 많은 곳을 손봤다.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지만 조금씩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방금 전에는 일정 플래너를 추가했다. 일주일 단위로 스케줄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단순해서 별거 없을 것 같은데 달력이나 스케줄 목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보다 직관적인 것 같다. 특히 스케줄이 없는 날은 공백으로 비어두는 것이 단순하면서도 묘미가 있다. 여백의 미라고 할까?

갤러리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스케줄은 내가 바다소에서 세 번째로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1위부터 5위까지 기록수를 따져보면 메모는 8322개, 입출금은 7282개, 스케줄은 5141개, 포스트잇은 5048개, 스토리보드는 4664개다. 이들을 합치면 30457개이고 내 개인 기록의 대략 83%를 차지한다. 나의 요즘 관심은 메모가 언제 만 개를 돌파할 것인가이다. 하루에 3~4개 정도 메모를 하니까 약 2년 걸릴 것이다.

어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났는데 기록은 스포츠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실 그 기록들은 내가 운동선수나 스포츠 관계자가 아니라면 나하고는 상관없는 것이다. 왜 다른 사람들의 기록에는 열광하면서 정작 내 기록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 것일까? 왜 자기의 기록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가? 종이 쪼가리에 끄적거리다가 흔적도 없이 잊게 되는 것일까? 다행히 어린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많다. 지금부터라도 자기의 기록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거대한 성취는 한 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자잘한 기록들이 쌓이다보면 어느 날 저절로 눈앞에 와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을 즐겁게 상상하며 지금 플래너를 기록하자.
박형종   2018-02-26 (월) 23:12   인쇄
박정인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다음 글 《 새로운 메인 페이지 》 박형종

이전 글 《 교실 카페 》 박형종
 
구독 79명
바다소 인텔리전스 BI
바다소 인텔리전스(BI)는 바다소 서버를 매개로 발전하는 인간지능을 뜻합니다. 그것은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정신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런 멋진 지능들의 동맹인 바다소 인텔리전스 동맹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바다소 인텔리전스 BI   사진   FAQ
박형종 - 바다소 인텔리전스 BI   동영상
알로하~ 하와이 인사말에서 배우는 현대의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법 | 박형종 2026.8.31 스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