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싱페이퍼 오늘 저녁 먹고 영재문구로 걸어가서 트레이싱페이퍼와 커팅매트를 샀다. 비가 간간히 내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마음은 들떠 있었다. 오프라인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기로 하고 무엇이 할 만한가를 리스트로 뽑아보았다.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점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트레이싱페이퍼에서 시작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멋진 건물 사진에 트레이싱페이퍼를 대고 무작정 따라서 그려볼 생각이다. 요즘 어른들이 그림책에 색칠을 하면서 힐링을 한다는 뉴스를 얼마 전에 본 것 같다. 마찬가지로 멋진 건물을 따라서 그리다보면 건물 사진을 자주 보게 되니 힐링도 되고 보는 감각, 그리는 감각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