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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별

간단하게 나무 별 디자인을 해보았다. 연말에 별이 한 개라도 있는 수강생에게 줄 예정이다.

오늘 별랭킹 상자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수업 때 멋진 활약을 하는 학생에게 주는 별이라는 아이템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파생되는지 놀랐다. 별코멘트, 수업답안, 엔딩답안, 별피드백, 별랭킹, 예명, 별통계, 별상자, 별기록, 별하트, 별그래프, 쇼케이스, 팔로워, 팔로잉, 뷰워, 뷰잉 등 생각이 뻗어 나가는 대로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다. 이제는 색다르게 실물로 나무 별까지 만들게 되었다.

날씨가 꽤 쌀쌀해진 토요일이다. 집에 혼자 있어 아침 다섯시 반에 깨어나면서부터 한가하고 조용한 가운데 지금까지 5시간 넘게 바다소를 업그레이드했다. 1만 시간 정도 작업했는데 아직도 새롭게 다듬을 부분이 있다.

세상에 억지로 되는 것은 없다. 또한 노력하지 않고 되는 것도 없다.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세상의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는 자기가 공들인 것과 닿게 되어 있다. 두 달쯤 뒤에 나무 별을 만들면서 별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이 벌써부터 설렌다.
박형종   2026-10-03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