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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설 김연아

차가운 얼음에서 태어난 요정

그의 눈물이 하얀 얼음이 되고

얇은 두 발을 따라 투명한 꽃과 새가 된다

나는 짧은 꿈을 꾸었다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꿈

요정은 사라졌지만

나는 아이에게 내가 본 것을 말하리라

우리가 걷는 빙판이 그의 눈물이라는 것을

동화 속 공주보다도 아름다웠던 그의 모습을

숨죽여 지켜봤던 그 짧은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황홀했음을

아이들은 믿기 힘들어하겠지만

나 역시 그랬다고
박형종 2014-02-23 (일) 08: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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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원   재미 나면서도 재미 있네요^^
2014-02-28 20:46  답글
박형종   하하 답글이 더 재밌네요!!
2014-03-01 12:53  답글
 

박형종님의 답글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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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선생님이 직접 쓰신 시인가요? 멋있네요~
2014-05-01 21:40  답글
박형종   내가 쓴 거야. 더 잘 쓰고 싶었지만.. 능력도 안 되고..
2014-05-01 23: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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