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18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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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연주회

박시원

연주회다.
내 생애처음.

떨린다.
많이

하지만 하고 나니
재밌었다.

다음에도 또 할까?
박시원   2014-11-16 (일) 12: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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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잘 했어요!! 아빠는 시원이가 대기할 때 피아노 선생님과 말도 웃으며 하고 있어서 하나도 안 떨고 있는지 알았어요.
2014-11-16 18:30  답글
박시원   헤헤
2014-11-24 16:4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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