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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쟈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가 곧 상영될 예정이란다. 세계2차 대전에서 일본의 전투기 '제로센'을 만든 호리코시 지로의 이야기를 다뤄서 논란이다. 가뜩이나 요즘 심화되고 있는 일본의 우경화와 관련되어 전쟁을 미화하고 일본의 우익 세력을 자극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다. 영화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아무튼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이 존경스럽다.

군국주의 논란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바람이 분다'
-전쟁과 동떨어진 열정 그려
http://news.mt.co.kr/newsPrint.html?no=2013072716363265846&type=3
박형종   2013-07-30 (화)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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