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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 박시훈 /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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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패밀리를 보고서

나는 어제부터 목이 부었다. 그리고 무슨 빨간 반점들도 손에 조금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6시에 일어났다. 그이유는 알람을 안꺼놓고 잤기때문이다.
조금 누워있다가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호빗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읽고 내 휴대폰으로 소리를 작게한다음에 노래를 들었다. 그런데 아빠께서 일어나셨다.
나는 인사를 했다. 시원이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밥을 먹었는데 매우 처음보는 음식이였다. 버섯죽같은것에 밥을 넣은것인데 이름만 그렇지 맛은 맛있었다. 오늘 서울에 갈려는데 어제12시 부터 차가 막힌다고 하여 우리는 원주에서 놀기로 하였다. CGV에가서 우리는 크루즈패밀리를 보았다.
원시인에 대한것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불을 보고 태양이라 하고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기위해서 머리를 돌에 박는것 등 재밌는 내용도 많았다.
그런데 어떤부분에서는 어린애기들이 울었다.
점심을 먹으로 윤가냉면에 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나와 아빠는 냉면을 먹고 엄마와시원이는 비빔냉면 하나로 나눠 먹었다. 우리는 다시 AK프라자로 돌아왔다. 쇼핑도 조금하다가 카트에 담아두기만 한것을 놓고서 북스타에서 책을 보았다. 나는 잡지 두권을 보았다. 오디오에 대한잡지와 RC카에 대한 잡지였다. 둘다 소개해주는것들이 대부분50만원을 넘어갔다...
저녁을 먹기위해 이근처 순두부 집으로 갔다. 나는 해물순두부를 시켰다. 날계란도 풀어서 직접 넣었다.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목이 부어서 순두부찌개만 먹고 누룽지는 엄마드렸다. 롯데마트와서 장본것 계산하고 집으로 와서 씻자마자 바로 곯아떨어졌다. 요즘 힘든가보다ㅜ
박시훈   2013-05-18 (토) 10:14   [3]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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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가족과 알찬 주말 보내셨내요! 재미있으셨겠어요.ㅎㅎ
2013-05-18 21:15  답글
박시훈   원주에서 조금 놀았어요ㅎㅎ 김주영님은 뭐하고 연휴를 보내셨는지요..?
2013-05-19 09:05  답글
김주영   저는 일요일에 청주 CGV에서 친구들과 몽타주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자기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영화이었습니다. 다만 자식에 대한 사랑이 다른 사람을 죽음에 이를정도로 너무 심해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볼 수 있었던 영화인것 같았네요.
2013-05-19 17:4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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