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장이 된날 오늘은 개학하고서 처음으로 야외 체육 수업이다. 전 체육부장이였던 도현이가 줄을 먼저 세웠다. 선생님이 오시고 체육부장은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체조 하는 순서를 가르쳐 주셨다. 아래부터 위라고 하셨다. 체조를 하고서 스트레칭을 했다. 스트레칭은 순서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줄을 잘 쓰지 않았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했다. 소리가 작다고 30번에서 40번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40번하고서 목소리가 작고 떠든다고 50번 더 했다. 총 대략 90번 정도 했다. 그리고 우리는 줄맞추는 방법을 했다. 모든 동작에는 하나둘을 붙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열심히 하고서 우리는 폭신한 곳에 앉았다. 혹시 체육부장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나는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체육선생님께서 바꿔도 상관없냐고 하셨다. 도현이도 괜찮다고 해서 내가 체육부장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체육시간의 체조와 스트레칭 방법을 외워야한다.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체육부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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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
2013-03-17 (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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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체육부장 된 것, 실장 뽑힌 것 축하해! 열심히 잘 해~ 2013-03-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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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 최선을 다하여 맡은일을 열심히 할께요~! 2013-03-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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