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 스팀교육
우리는 오늘 스팀교욱을 받게 되었다. 저번에 받은 스팀교육은 마르코니의 전파기술을 이용하여 간이TV를 만들었다. 물론 실제로 TV의 영상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하여 TV의 주요색인 빨강 파랑 초록의 색이 나오도록 했다. 그리고 리모콘을 사용하여 TV를 키는것도 해보았다.
이번시간에는 TV의 역사와 스마트TV의 대하여 알아본다고 했다. 매우 재미있을것 같았다. 한국의 TV역사에 대해서 잠깐 배우고 과학1실로 갔다. 선생님께서 와이파이(WIFI)공유기를 켜주시고 암호를 말해주시고 각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마트TV의 기술, 기능, 특징 과 TV의 역사에 대하여 검색해보라고 말하셨다.
그리고 학교에서 산 애플의 아이패드를 각 모둠당1대 씩 나눠주시고 사파리(Safari)를 이용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 셨다. 그러나 나는 이미 알고 있었으며 우리반의 왠만한 애들은 알고 있었을것이다. 모두다 열심히 검색을 하고 있었으나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우리가 찾기 힘들어 하는것 같아 보이셨는지 도움을 주셨다. 과학실에 있는 스마트TV로 유투브(YouTube)를 이용하여 삼성의 스마트TV를 광고하는 영상 하나를 보여 주셨다. 그리고 다시 찾기 시작하여 열심히 검색을 하고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영상한가지를 더 보여주시고 스팀교육을 끝냈다.
선생님이 다음 스팀수업시간 하기 전까지 스마트 리모콘에 대하여 조사해보고 디자인 설계할것도 생각해 오라고 하셨다. 우리학교는 내년에 태블릿PC50대를 더 추가 구매한다고 했다. 그리고 벌써 두개의 과학실에는 스마트TV가 배치되어 있다. 나중에는 수업할때 태블릿PC를 이용하여 공부할것이라고 했다.
우리집도 빨리 전기세 많이먹는PDP TV 에서 매우 좋은 스마트TV로 사면 좋겠다. 물론 아빠는 삼성팬이여서 삼성 스마트TV로살것이 뻔하지만..(산다면) PDP는 또 가스를 주입하여 영상을 출력하는것이여서 차칫 폭발하면 많은 재산피해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을 위해서 바꾸라는것이지 절대 스마트TV가 성능이 좋아서 사라는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집에는 특히 아빠방은 다 삼성제품이다. 삼성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까지... 바꾸면 좋겠다. 생명의 안전을 위해.. |
박형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