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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차이?

오늘 저녁 먹으며 텔레비전 스타킹을 보았다.
 
시훈: 저 노래 들어본 것 같아.
 
시원: 나는 모르는 노랜데 오빠는 들어봤데.
 
시훈: 그게 세대 차이라는 거야!
 
시원: 세배 차이? 네배 차이!!
 
시원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받아쓰기 점수가 100점에서 30점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문자를 하는 솜씨가 많이 늘었다. 오늘 낮에 수학여행준비로 바쁜 아빠에게 보내온 문자.
 
시원: 오빠가 나 입속에 양말넣어 그리고목에 얼굴앞에 양말넣어 혼내조 응알아지!
 
나: 오빠한테 장난 심하게 하지 말라고 해
 
시훤: 엄마도 혼내조
 
나: 왜?
 
시원: 울여서
 
박형종   2011-07-02 (토) 20:19   [4]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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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원   제가이런적이?어째튼웃기네요
2014-04-27 09:33  답글

박시원님의 답글에 대한 답글

*작은 이야기의 답글은 편집자가 인증할 때까지 발행대기상태로 웹에 보이지 않습니다.
박형종   그러게요. 그래서 글을 써 놓으면 잊지 않지요.
2014-04-27 17:42  답글
박시원  
2014-04-28 16:12  답글
박시원   완전웃겨요 ^^ ^^ ^^ ^^ ^^ ^^ ^^ ^^ ^^ ^^ ^^ ^^
2014-12-03 20:0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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