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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이번에 바꾸면 바다소는 세 번째로 바뀌는 것이다. 2007년 12월 출발할 때는 게시판 위주의 평범한 홈페이지였고 2년 정도 운영되었다. 
 
올 1월에 매거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리뉴얼하였고,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아마 그냥 그대로 갔어도 불만은 없었을 것이다.
 
이번에 지향하는 목표는 소셜네트워크 형태를 접목하는 것이다. 방문객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네트워크 형태도 공부할 겸, 한번 시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원래 다른 것을 할 시간들이었는데, 정말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차츰차츰 만들어가면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다.
 
오늘 기념으로 작업을 알리는 홈페이지를 캡쳐했다. 이 홈페이지가 어떻게 바뀔지가 나 자신도 궁금하다.
박형종   2010-12-07 (화) 22:07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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