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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바다소에 작은 이야기와 유튜브 추천 영상을 결합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달았다. 이 기능의 이름을 알고리즘이라 부르기로 했다. 알고리즘이라면 요즘 흔히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에서 회원의 시청 기록을 고려해서 자동으로 다음에 볼만한 영상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바다소에는 그런 회사들이 사용하는 복잡한 논리는 없고 그냥 내가 볼 때 괜찮은 영상이 링크된다고 보면 되겠다.

내가 바다소에 알고리즘을 단 이유는 가족과 함께 유튜브의 훌륭한 영상들을 시청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예전에는 거실의 좌식 테이블에 둘러앉아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깔깔거리며 저녁을 먹고는 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예능에 별 감흥이 없다. 대신에 유튜브에 혼자서만 보기에는 아까운 멋진 영상들이 엄청나게 많다. 같은 시간을 쉬는 데 투자한다면 이왕이면 유익한 게 나을 것이다. 바다소 알고리즘에 링크를 올려놓으면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 볼 수도 있고, 또는 혼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인터넷의 바다라는 말을 하는데, 유튜브만 봐도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바다처럼 넓다.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난파되지 않으려면 지도를 잘 갖추고 현명하게 움직여야 한다. 바다소의 알고리즘이 풍랑을 헤치고 안전하고 성공하는 길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형종 2021-12-18 (토)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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