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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VOD 보기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좋은 생각이 많이 났다. 시원이 중학교는 오늘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 동안 휴무란다. 시원이는 낮에 엄마, 이모랑 백화점에서 점심 먹고 옷을 실컷 구경했다.

저녁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두 잔 뽑았다. 아직도 커피가 몸에서 분해가 덜 되었는지 각성 상태가 지속된다. 내 의지나 컨디션에 상관없이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자게 될 것 같다. 커피를 마시면서 SBS 《좋은아침: 하우스》의 지난 방송을 보기 위해 VOD 서비스를 받는 것에 대해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 SBS의 모든 방송을 보는 데 첫 달은 1000원이고, 두 번째 달부터는 5500원으로 인테리어 잡지책 한 권도 안 되는 비용이다. 금액은 부담이 없지만 과연 텔레비전을 보는데 하루 한 시간을 써도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아 지난 세 달 동안 고민했다. 그런데 몇 달 정도 신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결국 월정액권을 끊었다. 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기기로 텔레비전을 연결하여 시청하는 시스템에 대한 공부도 될 것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들고 서재로 가서 시범 삼아 지난주 방송을 시청했다. 노트북과 텔레비전을 HDMI케이블로 연결하니 소리가 텔레비전으로 나오지 않았다. 당연히 될지 알았는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실패해서 음성은 노트북 이어폰잭에 보스스피커를 연결해서 들었다. 아내와 한 회를 시청하고 나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을 시도해보았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을 텔레비전과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해보고, 텔레비전에 랜선을 꽂아서 직접 SBS홈페이지에 접속해보기도 했다. 재미난 점은 그 모든 방법으로 VOD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속도나 화질 면에서 처음에 방송을 시청했던 방법이 가장 훌륭했다. 내일은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과 노트북을 연결해서 방송을 볼 생각이다.

아무튼 VOD 서비스를 신청하기를 잘했다. 하루하루가 더 윤택해질 것이다. 그리고 하루라는 시간을 더 알차게 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종 06-05 (수) 23:51 글 1452   답글 프린트 1   ▷87 폴더 일상[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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