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종
2383 1
406901
가입 2007-12-23   67 1
5  
메모 11997
일정 5 2
메모와 스케줄 프로그램   14
시간 2333시간 28 1시간 4

<최신 이야기>
메모와 스케줄 프로그램   14
노트북 메모   42
메모   26   1
더 나은 미래 [1]   128
추석 여행   77   1

 
바다소? 사용법매뉴얼 이야기 명언 북마크 좋아요 more
박형종 (889)박시훈 (82)박시원 (76)이순정 (12)강승우 (7)황동욱 (7)김주영 (6)우재현 (5)양혜원 (5)김지수 (3)윤가람 (2)조선우 (2)박준성 (2)정동현 (2)김하경 (2)조연수 (1)
작은 이야기 (1148) | 쓰기
> 튜브 바다소 2016-08-20 박형종 3184
> 책장과 책 2016-08-11 박형종 3377
> 모바일 세상 생각 2016-08-08 박형종 3084
> 모바일 페이지 [2] 바다소 2016-08-07 박형종 3986
> 휘발성 메시지 [1] 바다소 2016-08-02 박형종 4152
[61][62][63][64]65[66][67][68][69][70] ... [230]  

모바일 페이지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었다. 몇 년 전부터 만들까 말까를 고민했었지만 무엇보다 그것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까봐 주저하였다. 그런데 요즘 열대야에 컨디션도 별로고 오늘도 푹푹 쪄서 마땅히 다른 것을 할 상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35도씨가 넘는 무더위에 책상에 앉아 캠핑용 선풍기를 틀고 이열치열 이판사판 그냥 한번 해보기나 하자고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진척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미리 만들어놓은 고수들 덕분이었다.

어제 오늘은 저녁 먹을 시간에 디저트를 먼저 먹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과일, 빵, 옥수수를 먹으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보았다. 그리고 8시쯤 혁신도시로 와서 어제는 치킨을 먹고 오늘은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그런데 어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연히 뒷자리에 놓인 시훈이의 휴대폰에 화면이 켜지면서 온 문자를 보았는데 "입금하였어요"라고 쓰여 있었다. 나는 그게 무슨 뜻인지 바로 알아차렸다. 분명히 시훈이가 인터넷으로 또 뭔가를 판 것이다. 나는 시훈이에게 디저트로 빙수를 사라고 했고 시훈이는 당황했다. 아내는 바로 차를 돌렸고 브레노카페에 가서 팥빙수를 먹었다. 물어보니 시훈이는 디지털카메라를 팔았다고 한다. 이런 거래가 벌써 몇 번째인지.

오늘은 원주에서 가장 크다는 할리스커피에 와서 널찍한 2층에서 딸기빙수를 시켜 먹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바다소에 이 글을 스마트폰으로 쓰고 있다. 화면 크기를 조절하니 스마트폰에서 바다소가 조금은 더 세련되어 보이고, 글을 읽고 쓰기도 편하다. 아내는 책을 읽고, 시훈이는 그 옆에서 수학 문제를 풀고, 시원이는 WHY?책을 읽고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렇게 빙 둘러 앉을 수 있는 소파 배치가 탐난다.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다. 집에서도 시도해볼만하다.

더위가 엄청나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이다. 한편으로는 그 더위 덕분에 새로운 것을 하게 되기도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 더위가 그런 것 같다. 나는 더위를 별로 타지 않는 편인 데도 며칠 전에는 열대야로 고생을 했다. 그 다음날 동네 마트에서 선풍기를 사서 어제 잠잘 때 처음으로 틀어 놓았다. 밤에도 30도씨가 넘었지만 덕분에 잘 잤다. 이런 무더위에는 많은 것을 하려하기보다는 평소에 미뤄놓았던 것을 하면서 살살 더위를 피해 다니는 것이 좋겠다.
박형종 2016-08-07 (일) 21:44 글 1139   답글 프린트 1   ▷3986 폴더 바다소[155]
김창연   항상 발전하는 바다소 모습이 꼭 선생님 열정을 빼닮은 것 같네요.. ㅎㅎ 아침에 출석체크하면서 핸드폰으로 들어가 봤는데 모바일 페이지 적용이 안되서, 혹시 따로 설정해 두어야 하는지요?
올해는 부산도 덥네요.. 바람도 잘 안 불고 비도 간간이 와서 그래도 조용히 책 읽기에는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이제 개학 열흘도 안 남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
2016-08-08 07:45  답글 1
박형종   더울 때는 창연이처럼 집에서 책보고 공부하는 것이 최고지! 모바일 화면을 모든 페이지에 만든 것은 아니고. 로그인 하지 않았을 때의 메인화면, 작은이야기, 스토리보드의 큐시트에만 적용했어. 작은이야기 글들을 클릭해보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다른 부분은 차차 만들거야. 남은 방학 잘 보내~~ 2016-08-08 08:10  답글





 
꿈을 이루는 바다소
가입
아이디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