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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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서의 중요성


나는 요즘 자습서를 없이 공부하고 있었다. 자습서의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3년동안 자습서를 1학년, 2학년때 샀으나 자주 보지도 않고 학년이 끝나면 교과서들과 버려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안 샀다. 자습서 가격이 몇 만원이라서 비싸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험도 어차피 선생님들께서 말하시는 것 중에서 나온다. 그런데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학교 애들 중에서 자습서로 공부한다는 애들을 본적도 없고, 들어 본적도 없는 거 같다. 대부분 학원을 다녀서일까 나도 그래서 요즘 책과 공책, 프린트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필기하여 집에서 다시 공부 중이었다. 오늘 아빠께서 자습서로 공부안하냐시길래 나는 안한다고했다. 그래서 왜 학기초에 안 샀냐고 물어보셔서 저번에도 샀는데 그렇게 많이 보지도 않고, 시험은 어차피 선생님들이 하는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근데 나의 생각이 짧았다. 나는 한치의 앞만 보고 있었지, 한두수 앞은 보지를 못하고 있었다. 아빠가 아파트를 예로 드시면서 기초가 튼튼해야 고등학교, 대학교가서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난 그 말을 듣고서 나의 생각생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그렇게 까지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갑자기 말문이 턱 막히고 멍해졌다. 그래서 아빠의 말씀을 듣고서 약간 늦긴 했지만 자습서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했다. 아빠도 아빠가 배우던 것과 그렇게 관련되어있지 않은 서적도 사셔서 읽음으로써 자신의 지식을 쌓으셨다고 하셨다. 공부를 얕게 해서는 죽도 밥도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셨다.
다음부터는 반드시 학기초에 자습서를 사야겠다. 왜 매번 다 알면서 실천을 잘 할 수 없는지 내가 참 아쉬울 때도 있다… 사람이 성공과 실패하는 것은 ‘실천’이라는 두 글자로 인하여 바뀐다고 생각한다.
박시훈 2015-06-16 (화) 19:44 글 1053   답글 프린트 1   ▷3700 폴더 일상[7]
박형종   좋았어!! 참고서(자습서)는 공부의 동반자 같은 것이야. 교과서와 유인물만 갖고서는 너무 얕아. 당장의 학교 시험에서는 그것으로도 적당히 통할지 모르지만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충분하지 않아. 참고서도 그렇게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뜻이지. 흥미를 갖고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고. 2015-06-16 20:5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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