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눈사람
눈사람을 만들자

둥글게

눈도,코도

오잉 뭐가 빠졌나?

아항!입!!!!!!

박시원 2014-12-16 17: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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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정말 눈사람 만들었나요?
2014-12-17 19:47

박시원 박형종 아니요 ㅠㅠ
2015-01-10 21:25

눈썰매
친구와 눈썰매

아이구 재밌어

박스가지고 왔다,갔다.

시간이 빠르다 빨라

박시원 2014-12-16 17:23 [2]

박형종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박형종 친구하고 눈썰매 재미있게 탔나보군요. 집 앞에서 탔나요?
2014-12-17 19:47

박시원 박형종 아니요. 학교에서......
2015-01-10 21:26

시계
시계는
쉬지않고
흘러가네

붙잡고 싶지만
그럴수없는 시간

시간,시계
무슨사이일까?

박시원 2014-12-13 08:11 [4]

박형종 최우석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박형종 생각을 하게 하는 철학적인 동시네요..
2014-12-13 08:33

박시원 감사합니당~~~
2014-12-16 17:18

최우석 시인처럼 시를 잘 쓰네요~
2014-12-28 10:42

박시원 최우석 감사합니다.
2015-01-15 21:10

창밖을 봐라
창밖을 봐라
눈이 내렸다.

창밖을 봐라
눈에 덮인
나무가 있다.

창밖을 봐라
세상이 하얐다.

박시원 2014-12-13 08: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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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창밖을 꼭 봐야할 것 같은 시네요^^ 아빠는 벌써 창문 열고 사진을 여러 장 찍었어요~
2014-12-13 08:28

박시원 예쁘겠다.
2014-12-16 17:19

박형종 요즘 눈이 자주 오네요.
2014-12-20 22:14

박시원 정말요??
2014-12-16 17:18

나무
봄에는 꽃핀나무

여름에는 초록색나무

가을에는 단풍나무

겨울에는 하얀나무

모두예쁘다.

박시원 2014-12-13 08: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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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와우!!! 멋진 동시네요^^
2014-12-13 08:27

박시원 감사해요
2014-12-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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