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연휴 네 번째 이야기-바다소	2017-10-06	박형종
연휴 세 번째 이야기-호모데우스	2017-10-04	박형종
연휴 두 번째 이야기	2017-10-02	박형종
연휴의 시작	2017-09-30	박형종
바다소 레전드와 명예의 전당	2017-09-18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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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네 번째 이야기-바다소 이번 연휴가 길긴 길다. 연휴 네 번째 이야기. 어제 당일로 장인어른이 계신 금산에 다녀왔다. 왔다 갔다 하는 도로가 많은 차들로 붐볐다. 한산하던 금왕휴게소도 차들로 꽉 찼다. 시간은 평소보다 한 두 시간씩 더 걸렸지만 어차피 급할 것도 없었다. 휴게소에서 번과 호두과자를 사서 집에서 가져간 커피와 함께 먹으며 .. 더보기
박형종 2017-10-06 23:52	폴더 바다소[458]

연휴 세 번째 이야기-호모데우스
추석 차례를 지내기 위해 인천에 1박2일로 다녀왔다. 가는 길에 덕평휴게소에 들렀지만 간단히 옷구경만 했다. 형수님들이 부쳐놓은 오징어전과 명태전을 먹고 연안어시장으로 가서 누나 집에 들러 점심을 먹고 송도로 갔다. 최근 몇 년 동안 인천에 갈 때마다 송도에 들른다. 송도에는 허허벌판일 때부터 드라이브를 갔었.. 더보기

박형종 2017-10-04 23:53

폴더 일상[244]

연휴 두 번째 이야기
어제 일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다시 새벽시장으로 가서 어묵과 메밀전을 먹고, 김밥도 두 줄 사고, 복숭아 한 상자를 만 원에 샀다. 새벽에 단속공무원들이 와서 무허가 음식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벌금 30만원을 부과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음식을 하는 분들의 기분이 조금은 가라앉아 있는 것 같았다. 로컬푸드로 가서 .. 더보기

박형종 2017-10-02 23:43

폴더 일상[244]

연휴의 시작
오늘 토요일부터 총 10일의 연휴가 시작되었다.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공항이 미어터지고, 제주도로 국내여행을 가거나 캠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지만 요금도 비싸고 혼잡할 때 집에서 한가하게 지내는 것도 좋은 생각 같다.

전날 일찍 자서 오늘 5시 반쯤에 깨어났다. 거실 1인 소파에 앉아 해 뜨는 모습을 .. 더보기

박형종 2017-09-30 23:51

폴더 일상[244]

바다소 레전드와 명예의 전당 바다소포인트 랭킹에 레전드 표시()를 달았다. 레전드는 누적 바다소포인트 랭킹이 20위권 안에 드는 사람이다. 아직은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이지만 누적될수록 의미 있는 수치가 될 것이다. 가끔은 바다소에 게임을 넣어달라는 학생들이 있는데 나는 그보다는 .. 더보기
박형종 2017-09-18 20:47	폴더 바다소[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