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작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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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재단 5 [9]	2016-05-31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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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재단
오늘 수업하다가 쥐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나는 졸음운전을 하거나 졸릴 때 쥐포가 좋다는 말을 종종 해왔고 실제로 조는 학생을 깨울 때 잘게 자른 쥐포를 몇 조각 주기도 한다. 아무리 깨워도 다시 잠들어버리던 학생들도 쥐포 한 조각이면 금세 생생해진다. 그런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면서 하경이에게 나중에 대학.. 더보기

박형종 2016-05-31 23:45 [9]

폴더 쥐포재단[1]

강승우 박시훈 김하경 박형주 황정윤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김하경 완벽해요 흐흐
2016-06-02 22:32

박형종 김하경 ㅎㅎ 휴대폰의 사진을 보고 순식간에 쓱쓱 그린 너의 그림 실력도!
2016-06-03 16:29

우재현 쥐꼬리만 한 시간만큼 졸아도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자동차가 날아갈 수 있어요
재주 넘치는 사람도 눈꺼풀 앞에서는 무너지지요
단, 쥐포가 있으면 우리는 깨어날 수 있어요
2016-06-03 10:52

박형종 이재훈

박형종 우재현 쥐포재단 그룹에 초대했어~
2016-06-17 15:16

우재현 박형종 방금 봤어요!! 감사합니다 :)
2016-06-17 15:17

김하경 우재현 오 이 친구(21기 맞나요??)를 영업이사로 영입해요!!ㅋㅋㅋㅋㅋㅋ
2016-06-04 10:17

우재현 박형종

박형종 김하경 당연 영입해야겠지? 수업 때 4행시 짓는 이벤트 하기로 했거든. 쥐포 한 마리 걸고^^ 그런데 바로 써서 올리는거야! 내가 깜짝 놀랐지!!!
2016-06-04 12:35

박형종 우재현 우와 대박! 엄청난 4행시야! 더구나 즉흥적으로 창작하다니!!
2016-06-03 16:28

황정윤 박형종 쥐금 이 순간
포항에 가서 쥐포를 먹을까
재미없는 수업에서 살아남는
단 하나의 방법. 그것은 바로 쥐포다
2018-03-29 19:27